[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앱의 배달비 무료 전쟁이 시작됐다. 쿠팡이츠가 시작한 배달비 무료에 배달의민족과 요기요가 맞대응에 나선 것. 배달비는 각각의 배달앱이 책임진다. 소비자 입장에선 배달앱의 경쟁이 나쁘지만은 않다. 그만큼 혜택이 늘어나기 때문. 하지만 배달앱 3사가 모두 배달비 무료 선언으로 어떤 배달앱을 선택할지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각 사의 배달비 무료 조건은 상이하다. 이에 각 사의 배달비 무료 조건 및 혜택 등을 비교해 봤다. 합리적 선택은 가치소비다.배달앱의 배달비 무료 배경그동안 배달비는 배달앱 이용의 걸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앱이 배달비 무료 전쟁을 선포했다. 쿠팡이츠에 이어 배달의민족도 묶음 배달에 대한 배달비 무료를 선언했다. 요기요는 구독료를 한시적으로 반값으로 인하했다. 배달음식을 선호하거나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배달비 무료 카드는 새로운 가치소비 기준이 되고 있다.실례로 지난달 26일 묶음 배달의 배달비 무료를 시작한 쿠팡이츠는 단숨에 배달앱 시장에서 요기요를 제치고 처음으로 2위에 올랐다. 2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이하 와이즈앱)에 따르면, 3월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쿠팡이츠 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가치소비를 선도한다. 업주와 소비자의 배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새 서비스 ‘알뜰배달’을 선보이는데,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거리두기 해제로 배달 음식 주문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배달서비스를 의미하는 음식서비스는 2조2천295로 1년 전보다 8.3% 감소했다. 음식서비스 거래액 역시 지난해 7월 거래액이 전년 동월보다 5.3% 줄어든 것을 시작으로 12월까지 6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배달음식 온라인 거래액도 2017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간 단건배달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 배달원의 단건배달 꼼수가 논란이다. 일부 배달원이 단건배달을 하지 않고, 묶음배달을 하는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 배달앱인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는 이러한 묶음배달 행위를 100% 차단이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은다. 대신 단건배달 꼼수로 피해를 본 소비자에게 보상을 해주고 있다. 따라서 배달원의 단건배달 꼼수로 제 시간에 배달을 받지 못했다면 해당 배달앱을 통해 보상을 받으면 된다.24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앱간 단건배달 경쟁이 치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