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오마이컴퍼니가 동대문구 ESG경제지원센터와 로컬브랜드 창출, 골목상권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오마이컴퍼니와 동대문구 ESG경제지원센터는 지역 내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생활 혁신형 소상공인 및 로컬과 결합한 창의적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협력한다. 오마이컴퍼니는 크라우드펀딩 기업으로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LIPS)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약 30억원의 자금을 소상공인에게 매칭한 바 있다. LIPS는 우수 소상공인이 민간으로부터 선 투자를 받을 수 있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와 KT가 소상공인을 도와 '경제 살리기 가치소비 리딩'에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역 소상공인과 제휴를 맺고 자사 모바일 고객에게 서비스나 제품 구매시 할인 혜택이나 사이드 메뉴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가치소비를 리딩하고 있다. KT는 자사의 빅데이터 문자 커머스 플랫폼 K-deal(케이딜)을 소상공인에게 제공, 제품 홍보와 판촉 지원을 도와 온라인 시장에서의 가치소비를 이끈다. LG유플러스는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경제 살리기 가치소비를 리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29일 국내 최초로 7대 카드사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앱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고객이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하면 구매한 상품권을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온누리상품권은 앱 내에서 개인 계좌를 연동해 구매할 수 있다.온누리상품권 앱은 29일 정오에 오픈한다. BC계열 11개사 카드는 29일 오픈 당일부터, 농협·하나·현대·삼성·신한·국민카드는 오는 9월 1일부터 앱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3사가 소상공인 지원에 팔을 걷어 붙였다. KT,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이 뒤늦게 소상공인 지원에 합류했다. SK텔레콤은 급변하는 팬데믹 상황속에서 정합성 높은 상권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것이 타사와 다른 점이다. SK텔레콤은 이를 위해 민 · 관의 대표적인 빅데이터 리더들과 손을 잡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카드와 보유 데이터 교류 및 공동연구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 이번 빅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비를 활성화시키고 고객에게는 신선하고 저렴한 상품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U+로드 온라인5일장’을 오는 5일부터 5일 간격으로 총 6회 운영한다. ▲5일 어물전 ▲10일 싱싱 청과마켓 ▲15일 든든 정육마켓 ▲20일 뜨끈 국물마켓 ▲25일 0kcal 야식마켓 ▲30일 주전부리마켓 등 각 장마다 다른 컨셉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U+로드’는 LG유플러스가 골목 상권 소상공인과 제휴해 할인, 경품 이벤트 등을 제공하며 상권에 활기를 불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지하철역, 학교, 동주민센터 등 주민들의 생활중심지에서 걸어서 10분 이내, 침체된 골목상권을 주민 스스로가 살리는 ‘생활상권 육성 하반기 프로젝트’의 2기 사업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2기 사업을 위해 후보지 20곳을 선정해 각 후보지당 최대 7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각 후보지는 6개월 간의 시범운영기간 동안 과제를 수행한 후 평가를 통해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개소당 3년간 최대 30억 원을 지원 받게 된다. 3일 서울시는 ‘생활상권 2기 기반사업’ 후보지 20곳을 오는11일까지 공모한다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제로페이 가맹점이 지난 25일 기준 40만개를 돌파했다. 출시 1년 3개월만의 일이다. 26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2월 서비스를 개시한 제로페이는 은행 앱과 간편결제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직불 결제 수단으로, 출시 1년 3개월 만에 가맹점이 40만4924개로 늘어났다. 업종별 가맹 현황을 살펴보면 소매업이 16만여개로 가장 많았고, 음식 및 주점업이 11만여개, 기타 개인 서비스업이 2만8000여개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가 18만여개로 가장 많았고, 경상남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본격적으로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 멤버십'을 선보인다. 가까운 동네 빵집, 동네 카페, 동네 음식점 등을 상시 할인점으로 제휴해 동네 상권을 적극적으로 살리고 고객에게는 혜택을 주는 일석이조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30일 LG유플러스는 오는 31일 동네 상권 중소상공인 종합 지원 프로그램 ‘우리동네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우리동네 멤버십'은 LG유플러스의 대표 멤버십 프로모션인 골목 상권 상생 ‘U+로드’와 지역 유명 빵집 멤버십 할인 ‘소문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의 골목 상권 상생 프로젝트 'U+로드'가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대된다. 이번에는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에서'U+로드가 진행되며 이 곳의 19개 상점 방문시 최대 50% 할인 또는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현장 참여 이벤트와 19일엔 연예인 오프닝 축하 공연도 진행된다.16일 LG유플러스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 20번길 인근에 위치한 ‘해리단길’에서 골목 상권 상생 프로젝트 ‘U+로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U+로드는 중소상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이 5GX 핵심상권 클러스터 중심으로 5G기반 서비스·혜택과 고객, 소상공인을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23일 SK텔레콤은 지난 2일 서울 성수동과 익선동에서 시작한 ‘열린멤버십’을 전국 10개 지역인 '5GX핵심상권 클러스터'에 확대 운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열린멤버십'은 지역에서 10평 남짓한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대상이다. SK텔레콤과 ‘열린 멤버십’ 제휴를 맺은 중소상인은 총 125곳으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2019 종로한복축제’와 연계해 한복의 멋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U+로드’를 다시 한번 서울 서촌 지역에서 운영한다. 오는 21일부터 9일간 해당 지역 의 19개 상점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과 1+1 혜택, 경품이벤트 등을 누려볼 수 있다.18일 LG유플러스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 생활문화지원을 위해 ‘2019 종로 한복축제’를 후원하고, 이와 연계해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에서 골목 상권 프로젝트 ‘U+로드’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