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해외명품브랜드제품의 구매대행쇼핑몰 ‘에스디컬렉션’이 소비자가 결제완료한 제품을 배송지연 시키는 것뿐만 하니라 소비자의 연락도 받지 않아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이에 서울시와 한국소비자원은 ‘에스디컬렉션’ 관련 소비자 피해 사례를 알리며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4일 서울시와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문제의 에스디컬렉션은 소비자에게 피해를 입히고 피해 문제는 해결 하지 않은 채, 현재 인터넷쇼핑몰 및 네이버카페 등에서 ‘안전거래 가맹점’으로 표시해 놓고 정상 영업 중이이어서 소비자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젊은 층의 유입은 달가운 소식인데요, 하지만, 일이 손에 익을 즘에는 떠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일을 가르치기 꺼려진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80년대 초반부터 밀레니엄에 이르는 세대 (80'~00')가 선호하는 중소기업 일자리를 정리했어요.온라인에 표출된 자료에 의하면 (네이버카페, 블로그, 지식in, 잡플래닛/와이즈넛 수행) '22년 MZ세대 관심사 1위는 근무시간이며, 코로나19 시기를 지나며 근무환경, 조직문화에 대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서비스 'U+tv'에 U+아이들나라의 키즈 콘텐츠를 고객 맞춤형으로 추천해주는 '프로필 기능'을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해당 '프로필 기능'은 IPTV에서 U+아이들나라를 이용할 때 고객이 입력하는 자녀의 성별, 나이, 자녀와 부모의 관심사 등을 분석해 자녀가 즐기는 콘텐츠와 부모가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기능이다.우선 고객 1명 당 U+아이들나라 프로필을 최대 3개까지 생성할 수 있어 자녀별로 프로필을 다르게 등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인스타그램, 네이버카페 등 SNS 쇼핑 플랫폼의 배송지연, 미배송 등 계약불이행으로 소비자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소액 피해 많고, 판매자 정보 확인 등이 어려워 피해를 키우고 있는 것. 대책마련이 시급하다.1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한국소비자원 1372 소비자 센터에 접수된 SNS 플랫폼 거래 관련 소비자상담은 총 3960건으로 의류·섬유신변용품, 정보통신기기 등의 물품뿐만 아니라 문화·오락, 교육 등의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소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일본 불매운동에 말목을 잡힌 유니클로가 국내 토종 SPA 브랜드 탑텐에게 모바일에서 밀렸다. 27일 아이지에이웍스가 발표한 모바일 핫이슈 리포트에 따르면, 장기화된 ‘유니클로’ 불매운동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격차를 좁히지 못했던 ‘탑텐몰’의 사용자 수가 9월 들어 크게 늘면서, ‘유니클로’와 엎치락뒤치락 하는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지난달 17일, ‘탑텐몰’의 일 사용자 수(DAU)가 2만 9399 명으로, 같은 날 ‘유니클로’의 DAU(2만8,715명)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9월 중순 이후 ‘유니클로’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모바일 SNS는 페이스북,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는 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지난주(10월 넷째주)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모바일 SNS앱 이용습관을 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페이스북의 주간 사용시간이 13.9억 분으로 2위 밴드의 사용시간을 3배 이상 앞섰다. 단 아이폰 사용자는 제외돼 실제 결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이어 밴드 4.1억 분, 네이버 카페 3.1억 분, 카카오스토리 2.4억 분(, 다음 카페 2.3억 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