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이하 상수도사업본부)가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아르바이트 100명을 자체 모집한다.지난 25일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번 상수도사업본부 2021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은 본부, 8개 수도사업소, 6개 아리수정수센터, 서울물연구원 등에 배치된다. 여기서 상수도 인공지능(AI) 상담로봇 구축, 아리수정수센터 중앙제어실 운영자료 및 음수대 통계자료 정리 등 수돗물의 생산․공급․서비스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근무기간은 오는 2021년 1월 4일부터 1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최근 사회적 큰 이슈를 일으켰던 '서울시 수돗물 유충 발견' 사건은 수돗물 공급계통이 아닌 외부요인에 의한 것이며 서울시 운영 모든 정수센터의 입상 활성탄지를 포함한 정수과정 전반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오피스텔의 욕실 바닥에서 발견된 유충은 ‘지렁이’로 확인됐으며, 조사 결과 이물질이 퇴적되어 있었던 샤워실 배수구가 주요 서식 환경이었다. 28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이하 상수도사업본부)는 기자설명회를 통해 최근 수돗물 유충 사태와 관련 그간의 추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최근 우리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는 이슈에 대해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민·관 합동 조사단을 구성해 22일 정수과정 전반에 걸친 면밀한 조사를 실시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민·관합동 조사단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6개 정수센터 중 5개 정수센터에 대한 조사에 들어간다. ‘뚝도정수센터’는 지난 20일 점검을 완료해 이번 점검 대상에서는 제외됐다. 이번 점검 대상은 광암, 암사, 강북, 구의, 영등포 정수센터다.조사단에는 생물, 상수도 분야 민간 전문가 6인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에서 발생한 중구 수돗물 유충 발생과 관련, 서울시가 수돗물에서 발견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19일 중구 소재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A씨가 욕실 바닥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며 서울시에 민원을 제기했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물연구원이 민원인의 샤워기, 세면대, 주방싱크대,저수조유출, 관리사무실, 경비실, 인근지점 등 총 9지점에서 수돗물 시료를 채수하고 검사한 결과 수돗물에서 이물질 및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또한 이날 오후 4시까지 유충발견 신고가 접수된 중구의 해당오피스텔에서 다른
[컨슈머와이드-강하나 기자] 서울시대 공원 음수대서 물을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서울시가 진행한 수질검사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서울시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25개 자치구의 공원에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 수질에 대해 정밀 수질검사를 한 결과 모두 먹는물로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서울물연구원에서 진행한 것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서초구 몽마르뜨공원, 종로구 청운공원 등 25개 자치구의 근린공원을 1곳씩 선정하여 음수대 아리수에 대하여 먹는물 수질기준 59항목, 서울시감시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