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에디션, 동물을 사랑하고 지구를 지켜나가는 활동 브랜드 가치 담아

LG생활건강 비욘드는 비동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한 땡스에디션을 선보였다.  사진/비욘드
LG생활건강 비욘드는 비동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한 땡스에디션을 선보였다. 사진/비욘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 비욘드는 비동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한 땡스에디션을 선보였다. 비건 제품을 구매하는 가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다.

동물을 사랑하고 지구를 지켜나가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비욘드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 제작된 땡스에디션은 바디워시, 샴푸, 페이셜폼, 수분크림, 앰플 등 총 5종으로 구성됐고 각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비욘드의 동물과 지구 사랑 실천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토끼, 라쿤, 사막여우 등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에디션 모든 제품에 동물 유래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 과정 중 동물 유래 원료와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해 비건 인증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땡스에디션 품목 외부 포장재에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어져 FSC 인증을 받은 종이와 콩기름 잉크가 사용됐으며, 수분 진정 크림 기획 용기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한 재생 플라스틱을 100%(매스 밸런스 기준) 적용했다. 넉넉한 1L 용량으로 출시된 용기에는 98% 적용됐는데,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는 폐플라스틱을 소각하지 않고 다시 원료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제품은 제품을 다 쓴 후 별도 과정 없이 통째로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 할 수 있는 ‘ALL-PLASTIC(METAL-FREE) 펌프’를 사용했고, 무색 PET 용기가 적용된 기획은 제품 라벨을 쉽게 제거 후 분리배출 할 수 있어 간편하게 일상 속 가치 소비 실천이 가능하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땡스에디션 신제품에는 성분부터 용기까지 클린뷰티를 지향하는 비욘드의 브랜드 철학이 고스란히 담겼다”면서 “지속 가능한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꾸준한 제품 개발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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