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대한민국 이동통신 40주년 기념 토론회 'AI시대, ICT가 가야 할 길' 행사 열려

김범수 연세대학교 바른 ICT연구소장 ⓒ컨슈머와이드 강진일 기자
김범수 연세대학교 바른 ICT연구소장 ⓒ컨슈머와이드 강진일 기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5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 이동통신 40주년 기념 토론회 'AI시대, ICT가 가야 할 길' 행사가 열렸다.  우리 사회를 급격하게 변화시키고 있는 AI. 혁신적이고 긍정적인 효과와 더불어 위험성 등 불안 요소에 대한 대비가 꼭 필요하다. 현명한 기술의 가치소비를 하기 위해서는 학계, 업계, 소비자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현장에서 김범수 연세대학교 바른 ICT연구소장은 개회사에서 " 최근 몇 년 동안 AI는 우리 생활 산업 전반에 걸쳐 넓어 지고 있고, 우리 삶을 바꾸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AI를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AI의 발전은 우리 삶 전반에 걸쳐서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위험성, 불안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면서"따라서 이제부터는 AI가 가져올 혁신적 변화에 대한 예측, 이에 대한 차분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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