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 2023’ 러쉬코리아의 부스에서 한 여성 관람객이 러쉬코리아 공식 앱과 연계한 자원순환 키워드 룰렛 이벤트에 참여 중이다./ 사진: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서울디자인 2023’ 러쉬코리아의 부스에는 러쉬코리아가 마련한 자원순환 가치 콘텐츠를 체험하기 위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러쉬코리아는 이번 서울 디자인 2023 자원순환 캠페인 부스를 재사용, 재활용, 재디자인을 통해 러쉬의 자원순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꾸몄다.

러쉬코리아 관계자가 ‘서울디자인 2023’ 러쉬코리아의 자원순환 캠페인 부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전휴성 기자

27일 오전 11시 현장에서 만난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러쉬가 환경을 많이 생각하는 브랜드다. 이번에 서울 디자인 2023에 재생 가능한 농법이라는 키워드를 삼아서 러쉬 마스코트인 '리토 (Retto, 리사이클 토끼)'와 함께와 함께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 전휴성 기자
사진: 전휴성 기자

이번 러쉬 자원순환캠페인 부스는 가치있는 동행이라는 행사 주제에 맞춰 재사용, 재활용, 재디자인을 통해 러쉬의 자원순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콘텐츠로 꾸며졌다. 우선 매장의 버려지는 패블라이트 천을 재활용해 만든 러쉬의 친환경 마스코트 '리토 (Retto, 리사이클 토끼)'가 지나가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러쉬의 낫랩 -플라스틱 보틀 500ml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천 포장재와 폐섬유, 헌 옷 등을 활용해 연출한 농장의 열매와 과일 그리고 패블라이트를 재활용해 제작한 농기구와 생태 농업 및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얻는 올바른 농부장의 신선한 농작물들도 볼거리다.

러쉬코리아 관계자가 이벤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전휴성 기자
이벤트 참여 후 뽑기를 하고 있는 여성 관람객/ 사진: 전휴성 기자
이벤트 참여 후 뽑기를 하고 있는 여성 관람객/ 사진: 전휴성 기자

역시 인가가 많은 것은 참여형 이벤트다. 러쉬는 현장에서 러쉬코리아 공식 앱과 연계한 자원순환 키워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재생 가능한 농법 관련 5가지 키워드를 러쉬의 낫랩 -플라스틱 보틀 500ml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천 포장재와 폐섬유, 헌 옷 등을 활용해 연출한 농장의 열매와 과일에 표시해 놓고 이벤트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키워드를 찾는 이벤트다. 자원 순환 키워드 찾기 미션을 수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향기로운 러쉬 스마트 샘플, DDP전시 럭스: 시적해상도(LUX: Poetic Resolution)’ 초대권, 리토 마스킹테이프, 덕찌를 준다. 이날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했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그이번 서울디자인 2023을 통해 세상을 더욱 러쉬스럽게 만들고자 하는 러쉬의 자원순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서울 디자인 행사가 내달 2일까지 진행되니 주말 평일 상관없이 많이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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