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내년 1월 28일까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개념 미술의 대가 로렌스 위너의 개인전인 ‘LAWRENCE WEINER: UNDER THE SUN’을 개최한다. 총 7전시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로렌스 위너의 개인전에는 ‘UNDER THE SUN(1999/2000)’ 등을  포함한 언어 조각 대표작 47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전시회는 모션 드로잉 등을 통해 위너의 작품 세계 전반을 폭넓게 조망했다. 전시회에서는 1970년대 초기작 ‘SMASHED TO PIECES(IN THE STILL OF THE NIGHT)(1971)’등  60여 년에 걸친 위너의 작품 세계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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