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내년 1월 28일까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개념 미술의 대가 로렌스 위너의 개인전인 ‘LAWRENCE WEINER: UNDER THE SUN’을 개최한다. 총 7전시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로렌스 위너의 개인전에는 ‘UNDER THE SUN(1999/2000)’ 등을 포함한 언어 조각 대표작 47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전시회는 모션 드로잉 등을 통해 위너의 작품 세계 전반을 폭넓게 조망했다. 전시회에서는 1970년대 초기작 ‘SMASHED TO PIECES(IN THE STILL OF THE NIGHT)(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개념 미술의 대가 로렌스 위너(Lawrence Weiner, 1942-2021)의 작품들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2021년 작가 타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회고전이자 아시아 최초의 개인전인 ‘LAWRENCE WEINER: UNDER THE SUN’을 개최한 것. 로렌스 위너의 언어 조작(Language Sculpture) 작품 47점을 눈에 담을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3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열린다.1일 오전 11시 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개념 미술의 대가 로렌스 위너(Lawrence Weiner, 1942-2021)의 개인전 ‘LAWRENCE WEINER: UNDER THE SU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1년 작가 타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회고전이자 아시아 최초의 개인전이다. 1일 한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현대사진의 거장 안드레아스 거스키의 국내 최초 개인전 《Andreas Gursky》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시는 3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한다.사진작가 안드레아스 거스키는 인류와 문명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대규모 작품들을 선보여온 현대사진의 거장이다. 거스키는 현대 문명을 상징하는 고층 빌딩, 공장, 아파트, 증권거래소와 같은 장소들을 포착해 거대한 사회 속 개인의 존재에 대해 숙고하게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과 건축 등 거대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THREE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시 기간은 2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며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한다.《APMA, CHAPTER THREE》는 2021년에 개최하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첫 전시로, 다채로운 세계 현대미술의 흐름을 대표하는 소장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2019년 2월 첫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ONE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전시 중인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TWO’을 내달 27일까지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지난 7월, 50여 년 간 수집한 다양한 고미술품을 전시하는 ‘APMA, CHAPTER TWO’ 특별전을 진행 중이다. 7일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 따르면, 해당 특별전 전시 기간이 내달 27까지로 연장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임시 휴관으로 지난 8월 25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약 두 달간 중단됐다. 지난달 20일부터 관람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이 첫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TWO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는 오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하며, 1979년 태평양박물관 개관 이후 역사를 함께한 다양한 장르의 고미술품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후 관람이 가능하다.《APMA, CHAP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현대미술 프로젝트 ‘apmap 2019 jeju’를 7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야외 공공미술 기획전 ‘apmap 2019 jeju – islanders made’는 제주의 거친 자연환경 속에서 극복하고 순응하며 고유한 삶의 방식과 문화를 쌓아온 제주 사람들을 현대미술 작품으로 재해석하였다. 이번 전시에는 젊은 작가와 건축가 15팀이 참여하여 제주 사람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답사하고, 그곳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신작을 제작하였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현대 미술 거장 바바라 크루거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BARBARA KRUGER: FOREVER’에서 작가 생애 최초의 한글 작품 2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전지는 6월 27일부터 오는 12월 29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린다.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용산에서의 신축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선 1980년대부터 최근까지 선보인 바바라 크루거의 주요 작품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40여년간 다양한 작업 유형과 일관되고 독창적인 작업 양식을 견지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개관 이후 첫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ONE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한다.2월 14일부터 5월 19일까지 신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 미술의 다양한 경향을 보여주는 4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이번 전시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현대 미술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전으로 회화, 사진, 조각,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공간은 아모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