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023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가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나흘간, 서울 세텍(학여울역)에서 개최된다. 첫날 오전부터 커피 및 디저트류에 관심이 많은 가치소비자들과 카페 예비 창업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국내외 200여 개 업체, 350부스에서는 시음·식 행사가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전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류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전시장에서는 커피 원두부터 머신, 장비, 베이커리 구매, 창업 상담 등도 진행됐다. 각 부스에는 창업을 상담하는 예비 사업자들로 북적거렸다.

프릳츠 컴퍼니 박근하 대표 등 커피 고수들의 카페 창업 및 운영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는 강연도 진행됐다.

사진: 강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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