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가족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각 브랜드는 브랜드의 특색에 맞게 제품을 구성했고, 가격대는 5만원 이하부터 20만원 초반대까지 다양하게 출시한다. 베스트셀러 위주로 구성해 제품 선택을 손쉽게 한 것도 특징이다.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광화문에 드리워진 보름달의 달빛을 섬세한 디테일로 새긴 ‘후 공진향 궁중세트’를 출시한다. 후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공진향은 궁중의 비방을 연구한 끝에 탄생한 공진비단 성분을 함유한 처방이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영양 탄력 케어 라인이다. 궁중세트에는 공진향 인양 밸런서, 인양 로션, 기앤진 크림과 증정제품으로 구성했다.

자연·발효 화장품 ‘숨37°’은 민감 피부를 위한 뷰티 리추얼, ‘숨37° 로시크숨마 엘릭서 에센스 스페셜 기획’을 선보인다. ‘숨마 엘릭서 에센스’는 30년 발효 과학이 담긴 숨37°의 노하우를 집약한 멀티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탄력, 주름, 피부결 등 현대 여성들의 8가지 피부 노화 징후를 다각도로 케어한다. 센테니카 크림과 아이크림이 내장되어 품격과 소장 가치를 높였고, 로시크숨마 라인을 경험해볼 수 있는 스킨, 에멀전, 크림 미니어처까지 풍성하게 구성했다,

오휘는 주름 및 탄력 집중 케어 안티에이징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3종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안티에이징에 집중한 제품으로 핵심 성분인 ‘베이비콜라겐TM’은 ‘오휘 피부과학 연구소’에서 오랜 연구 끝에 찾아낸 실제 피부 콜라겐과 유사한 구조의 콜라겐이다. 치밀하고 탄탄하며 어려 보이는 피부를 위해 주름 및 탄력 개선 기능성 성분과 베이비콜라겐TM을 최적의 포뮬러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획세트 패키지는 디자인 스튜디오 브랜드 ‘MOHS’와 협업해 세련된 아트 디자인을 선보였다. 슬리브를 당기면 선과 원 모양의 도형을 통해 조화로운 기하학적 문양을 구현하고, 곡식이 익어가는 가을의 달빛과 정취를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했다.

빌리프는 추석을 맞아 탄력 잃은 피부를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하는 ‘빌리프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밤 스페셜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세트는 빌리프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인 ‘빌리프 유니버스’ 속 ‘블루 파라다이스’의 노을빛 전경을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안티에이징 세럼인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밤’은 노화로 인해 세로로 처진 모공 길이를 감소시키고 피부 탄력 개선효과로 탄탄한 피부를 선사한다.

보다 가벼운 선물을 원한다면 비욘드의 바디 보습케어 제품이 있다. 비욘드는 파우더리 머스크향으로 환절기 바디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는 ‘비욘드 딥 모이스처 스무딩 바디 에멀전 센트 파라다이스(Scent Paradise) 에디션’을 선보였다. 패키지는 딥 모이스처 라인만의 향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냈으며, 전용 엽서까지 담겨 있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에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