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올해 광고 모델로 색다른 차원의 매력 가진 그룹 뉴진스 발탁

매번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 선사하는 맥도날드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

뉴진스가 전하는 광고 영상 3월 초 공개 예정

(사진:맥도날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올해 맥도날드와 함께 한다. 

27일 맥도날드는 오는 3월 신메뉴를 출시하고 ‘색다른 차원의 빠삭함’ 캠페인 모델로 그룹 뉴진스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기존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달리 다른 차원의 신비로움과 신선한 매력을 가진 그룹으로, 매번 새로운 메뉴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맥도날드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맥도날드는 3월 신메뉴를 공개하면서 뉴진스와 함께한 ‘색다른 차원의 빠삭함’을 메시지로 담은 새 광고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뉴진스는 광고 영상에서 대세 그룹 다운 특유의 자연스럽고 밝은 에너지로 이번 신메뉴의 특별한 매력을 대중에게 알릴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치킨 버거계의 대세로 떠오를 이번 신메뉴와 대세 그룹 뉴진스의 트렌디한 무드가 잘 맞아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버거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맛을 선사할 신메뉴를 곧 맥도날드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출시된 맥도날드의 치킨 버거 ‘맥크리스피’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로 ‘겉바속촉’ 매력을 극대화한 버거로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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