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파렌하이트 김우빈, 샤넬 코리아 뉴진스 민지, 아이소이 광고모델 김민경 발탁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최근 새로운 얼굴들이 뷰티와 패션 브랜드를 홍보하는 모델과 앰버서더로 등장했다.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김우빈부터 인기를 모으며 각광받고 있는 뉴진스의 멤버 민지, 건강미로 주목받는 개그우먼 김민경까지 홍보 활동에 나선다.

파렌하이트는 김우빈을 전속 모델로, 샤넬 코리아는 민지를 앰버서더로, 아이소이는 김민경을 신제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파렌하이트는 배우 김우빈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사진: 파렌하이트)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파렌하이트는 배우 김우빈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사진: 파렌하이트)

 

◆신원 파렌하이트, 김우빈 전속모델로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파렌하이트는 배우 김우빈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김우빈이 파렌하이트의 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김우빈은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파렌하이트의 전속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파렌하이트는 이번 시즌 브랜드 리뉴얼과 더불어, 프리미엄 라인 파렌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재결합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모델 발탁과 더불어 발표한 파렌하이트 S/S 컬렉션은 포멀부터 캐주얼 라인까지 절제된 미학으로 디자인을 완성해 실용성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핏을 구현하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느깔 수 있도록 고급 소재를 활용하며 가심비 키워드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샤넬 코리아, 새 앰버서더 뉴진스 민지

샤넬 코리아는 뉴진스의 멤버 민지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민지는 샤넬 뷰티, 패션, 워치&쥬얼리 부분의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다. 3개 부문 동시 앰버서더 발탁은 샤넬 코리아 최초 사례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민지는 데뷔 후 처음으로 혼자서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아이소이, 비건 생리대 광고모델 김민경 선정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소이는 소이로움 유기농 비건 생리대 광고 모델로 개그우먼 김민경을 발탁했다.

아이소이는 소이로움 생리대와 김민경이 건강함이라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경은 필라테스, 사격 등 최근 다양한 운동에 두각을 나타내며 건강미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소이 소이로움 생리대는 유기농 비건 생리대다. 몸에 닿는 모든 면과 생리대 속 1차 흡수층까지 유기농 순면 소재를 사용했다. 독일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아 민감한 피부타입도 사용할 수 있다. 방수층 역시 몸에도 이롭고 환경에도 이로운 식물성 바이오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접착제 역시 독일 헨켈사의 의약외품에 사용 가능한 접착제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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