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프레쉬’, 닥터지 데일리 선케어 신제품 3종 출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6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봄을 준비하는 자외선 차단제가 출시됐다. 헤라는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프레쉬’를, 닥터지는 데일리 선케어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출시된 제품들은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를 준비했고, 자외선과 더불어 미세먼지와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헤라는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프레쉬’를, 닥터지는 데일리 선케어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사진: 헤라, 닥터지)
헤라는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프레쉬’를, 닥터지는 데일리 선케어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사진: 헤라, 닥터지)

 

◆헤라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프레쉬’ 출시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프레쉬’를 출시한다. 가벼운 제형의 수분 에센스 타입 자외선 차단제다.

생체수 유지 기술(Cell-Bio Fluid SyncTM2.0)을 적용해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며, L-아르기닌24,000PPM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PA++++를 갖췄다. 자외선 차단과 미세먼지, 블루라이트에서도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의 기능성도 갖췄다.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스킨 선 로션’ 등 선케어 3종 출시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는 데일리 선케어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세 제품 모두 SPF50+/PA++++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갖췄다.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스킨 선 로션’은 저자극을 메인으로 내세운 선케어로 징크옥사이드 성분 속에 스킨케어 성분인 워터 그린 카밍 2종을 함유했다. 피크노제놀, 비타민E도 담았고, 기존 무기자차와 비교해 가볍고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로션 제형으로 완성했다.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모이스처 선’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핑크칼라민과 징크옥사이드를 함유해 피부톤을 화사하게 표현하면서 자외선을 차단한다. 스킨케어 성분을 약 64% 함유했다. 잡티, 모공 등 피부 요철은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톤업 제품이다. 스틱 타입의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스틱’은 5-시카 콤플렉스와 아쿠아 병풀을 함유해 민감 피부도 사용하기 좋다. 수분 에센스 성분이 촉촉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