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3일 뷰티 업계 소식을 정리했다. 궁중비책은 프리뮨 라인의 1주년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에스트라는 인플루언서 'A리스트' 모집을 시작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는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궁중비책, 프리뮨 라인 1주년 프로모션

궁중비책은 베이비 라인 ‘프리뮨’ 출시 1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15일까지 실시한다.

프리뮨은 지난 해 3월 론칭한 라인으로, 1년 동안 85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특히 론칭 일주일 동안은 3초당 1개의 제품을 팔린 바 있다. 브랜드 특허 성분 ‘로얄 오지 콤플렉스™’을 함유해 아기 피부를 케어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72시간 보습을 위한 ‘프리뮨 모이스처 로션’과 크고 성긴 거품으로 피부에 잔여감이 적은 ‘프리뮨 샴푸&바스’가 있다.

1주년 기념 프로모션으로 프리뮨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 응모가 되는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 경품은 순금 돌 반지, 5만 원 상당의 프리뮨 베이직 기프트 세트, 프리뮨 3종, 프리뮨 소프트 물티슈 등으로 구성했다.

◆에스트라, 인플루언서 지원 프로그램 ‘A리스트’ 모집

아모레퍼시픽의 에스트라는 인플루언서 지원 프로그램 ‘A리스트’의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원은 오는 22일까지 에스트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총 30인의 최종 합격자를 이달 말 발표한다.

에스트라 브랜드를 좋아하고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지원가능하다. ‘A리스트’는 선발 후 약 5개월동안 활동하며, 에스트라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에스트라는 제품 체험, 행사 참여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소스를 제공한다. 교육 및 우수 활동자 시상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뉴진스 하니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뉴진스의 멤버 하니를 발탁했다.

뉴진스 하니는 대표 제품인 파워 패브릭 플러스 파운데이션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앰버서더로 케이트 블란쳇, 시드니 스위니, 테사 톰슨, 바바라 팔빈 등과 함께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