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크 ‘바이옴 레미디 바디 기프트 세트’, 인터메이 ‘칼리아 디퓨저’ 4종 출시

유이크는 ‘바이옴 레미디 바디 기프트 세트’를, 인터메이는 ‘칼리아 디퓨저’ 4종을 출시했다. (사진: 유이크, 인터메이)
유이크는 ‘바이옴 레미디 바디 기프트 세트’를, 인터메이는 ‘칼리아 디퓨저’ 4종을 출시했다. (사진: 유이크, 인터메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4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성분에도 신경쓰면서 패키지도 선물에 적합하게 고안한 제품들이 출시된다. 유이크는 ‘바이옴 레미디 바디 기프트 세트’를, 인터메이는 ‘칼리아 디퓨저’ 4종을 출시했다.

유이크는 온가족 바디케어 ‘바이옴 레미디 바디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 유이크는 자연 분만 시 아기가 엄마의 산도를 통과하면서 경험하는 유산균 샤워가 아기의 면역을 형성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주목해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을 담은 바디 라인을 선보였다. ‘바이옴 레미디’ 라인은 지놈앤컴퍼니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에서 탄생한 특허받은 독자 개발 원료 릴리프바이옴TM이 핵심 성분이다. ‘바이옴 레미디 바디 기프트 세트’는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빅 샤워볼로 구성돼 있다. 바디워시는 4세대 저자극 필링 성분 LHA와 석시닉애씨드의 최적의 조합으로 1회 사용만으로도 각질과 피지, 초미세먼지, 선크림과 트러블 유발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세정까지 인체적용테스트를 완료했다. 100시간의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바디로션은 1회 사용만으로도 각질 감소 및 즉각적인 진정, 더 부드러워진 피부결까지 검증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연말을 맞아 특별한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패키지 겉면을 꾸밀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인터메이는 칼리아 디퓨저 4종을 출시했다. 호텔 디퓨저를 모티브로 고급스러운 공간에 맞춰 제작된 디자인과 안전하고 좋은 성분들로만 배합하고, 일반 디퓨저보다 은은하면서도 풍부한 향이 오래 지속되도록 18%의 부향률을 적용해 여러 차례의 발향력 테스트를 거쳤다. 디퓨저는 선물하기 좋은 패키지 구성으로 겉면 박스에 선물을 받는 사람의 이름을 직접 새길 수 있다. 메시지를 쓸 수 있는 메시지 카드 엽서 2장을 함께 구성했다. ‘칼리아 디퓨저’는 총 4가지의 향기로 선보인다. 체리 아브르는 잘 익은 블랙 체리의 달콤한 향과 상큼한 포도 향이 탑코트에 어우러지고, 베이스에 은은한 우디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는 향으로 만인이 좋아하는 기분 좋은 향이다. 오브 가든은 새벽이슬을 맞은 풀내음과 다채로운 꽃들이 신선하고 풍부한 꽃향기를 내는 느낌의 향으로 정신을 고양하는 유칼립투스 향과 다양한 생화 향기로 어우러진 아침 꽃시장에 들어선 듯 느낌을 주는 향이다. 리브리 솝은 은은한 파우더리 향과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조합으로 깨끗하고 시원한데 순백하기도 한 고급스러운 비누향이다. 퓨어 화이트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들의 향과 초록색의 푸른 나무의 향과 상큼하고, 달콤한 프루티한 과일의 향의 조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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