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디너리 ‘글루코사이드 포밍 클렌저’, 에이솔루션 ‘데일리 릴리프 리페어 크림’ 출시

디오디너리는 ‘글루코사이드 포밍 클렌저’를, 에이솔루션은 ‘데일리 릴리프 리페어 크림’을 출시했다. (사진: 디오디너리, 에이솔루션)
디오디너리는 ‘글루코사이드 포밍 클렌저’를, 에이솔루션은 ‘데일리 릴리프 리페어 크림’을 출시했다. (사진: 디오디너리, 에이솔루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2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보다 순한 성분들로 노력하는 화장품들이 출시됐다. 디오디너리는 ‘글루코사이드 포밍 클렌저’를, 에이솔루션은 ‘데일리 릴리프 리페어 크림’을 출시했다.

데시엠의 브랜드 디오디너리가 ‘글루코사이드 포밍 클렌저’를 출시한다. 젤 타입의 포밍 클렌저로, 외부 환경에 의해 피부에 쌓인 먼지, 불순물과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낸다. 논-코메도제닉 포뮬러로 피부 보습막을 유지시켜 주면서, 꾸준히 사용 시 피부를 맑고 부드럽게 가꾸어 주고 광채와 탱탱함을 선사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글루코사이드는 유아용 샴푸를 비롯해 민감한 피부를 위한 순한 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성분이다. 자연 유래 성분이자 쉽게 생분해되는 안정적이고 피부 친화적인 성분으로, 순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브랜드 측은 출시를 기념해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애경산업의 에이솔루션은 ‘데일리 릴리프 리페어 크림’을 출시했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진정 보습크림이다. 북유럽산 자작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순도 98%의 베툴린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생력을 높이고 자극 반응 피부를 진정하고 피부 손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해바라기씨오일, 아보카도오일, 유칼립투스잎오일 등 100% 천연 성분도 함유해 식약처로부터 ‘천연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독일 피부전문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사에서 진행하는 피부 자극 테스트의 가장 높은 안전성 등급인 ‘엑설런트 5-스타’도 획득했다. 데일리 릴리프 리페어 크림은 삼림인증제도인 ‘FSC인증’마크를 획득한 단상자 사용 및 식물성 잉크인 소이 잉크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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