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트리플 콜라젠 에그 스킨 쿠션’, 라카 ‘젤링 누드 글로스’ 출시

토니모리는 ‘트리플 콜라젠 에그 스킨 쿠션’을, 라카는 ‘젤링 누드 글로스’를 출시했다.  (사진: 토니모리, 라카)
토니모리는 ‘트리플 콜라젠 에그 스킨 쿠션’을, 라카는 ‘젤링 누드 글로스’를 출시했다. (사진: 토니모리, 라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7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쿠션과 립 글로스 제품이 출시됐다. 토니모리는 ‘트리플 콜라젠 에그 스킨 쿠션’을, 라카는 ‘젤링 누드 글로스’를 출시했다. 쿠션은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연출하고, 글로스는 누드컬러의 오일 텍스쳐 제품이다.

토니모리는 ‘트리플 콜라젠 에그 스킨 쿠션’을 출시했다. 얇지만 미세한 주름까지 촘촘하게 커버해 매끄러운 결광 피부를 연출하는 쿠션이다. 과하지 않은 세미 글로우의 실키한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피부를 이루는 주요 콜라겐 3가지가 40% 함유돼 피부에 수분은 채우고 탄력있는 피부로 케어한다. 시간이 지나도 다크닝과 무너짐 없이 깐 달걀 같은 깔끔한 피부를 표현한다. 피부 탄력을 케어하는 트리플 콜라겐 콤플렉스를 비롯해 미백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글루타치온, 비타민C가 함유됐다. 보습 케어에 특화된 히알루론산과 아쿠아포린도 첨가돼 촉촉한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뉴트럴 베이지 컬러인 ‘21호 스킨베이지’와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 ‘23호 웜베이지’로 구성했다.

라카는 ‘젤링 누드 글로스’를 출시했다. 투명한 젤리 제형의 립 글로스다. 글로스 포뮬러 특유의 무겁고 끈적이는 단점을 극복하도록 오일 텍스쳐로 가볍게 발리면서도 풍부한 광택 구현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자연스러운 누드컬러가 본연의 입술 색처럼 스며들어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내추럴한 계열의 연한 컬러를 가지면서도 일반 틴트 제품만큼이나 우수한 컬러 지속력을 갖췄다. 컬러라인은 ‘포도링’, ‘복숭아링’, ‘진저링’, ‘귤링’ 4종이다. ‘젤링 누드 글로스’는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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