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핑크 무드,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 비전 담아, 메이크업 서비스 등 제공

발렌티노 뷰티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첫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 발렌티노 뷰티)
발렌티노 뷰티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첫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 발렌티노 뷰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발렌티노 뷰티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첫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발렌티노 뷰티는 지난 3월 국내에 론칭하며 한남동 팝업스토어와 잠실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다. 이번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첫 번째 정식 매장으로 화사한 핑크 무드가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인 발렌티노 뷰티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브랜드의 메이크업 컬렉션, 향수 등 전 제품을 판매한다. 메종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Pierpaolo Piccioli)의 비전을 담아 ‘뷰티는 아름다움을 실현해주는 열린 놀이터’라고 정의한 발렌티노 뷰티의 모든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발렌티노의 쿠튀르 무드를 담은 시그니처 립스틱 ‘로쏘 발렌티노’와 시선을 사로잡는 ‘고 쿠션’ 등의 베스트 셀러 제품들을 사용한 ‘V 시그니처 메이크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발렌티노 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통해 나에게 딱 맞는 컬러와 메이크업 팁을 익힐 수 있는 특별한 메이크업 서비스다.

‘페이스 앤 립’ 혹은 ‘아이 투 치크’ 두 가지 서비스 중에 선택 가능하며,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주말에는 내셔널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메이크업 쇼’ 등 여러 이벤트와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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