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붉은 사막’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할 컬러 팔레트 사용, 17일부터 프리오더

루이까또즈가 유돈초이 컬렉션에 함께하며 클래식한 분위기에 과감하고 대담한 팔레트를 얹어 기존의 클래식한 이미지와는 색다른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 루이까또즈)
루이까또즈가 유돈초이 컬렉션에 함께하며 클래식한 분위기에 과감하고 대담한 팔레트를 얹어 기존의 클래식한 이미지와는 색다른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 루이까또즈)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루이까또즈가 유돈초이 컬렉션에 함께하며 클래식한 분위기에 과감하고 대담한 팔레트를 얹어 기존의 클래식한 이미지와는 색다른 라인업을 공개했다.

루이까또즈 x 유돈초이 22AW 컬렉션은 이탈리아 감독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1965년 첫 번째 컬러 영화, ‘붉은 사막'에서 영감을 받아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컬러 팔레트의 제품 군을 선보인다. 컬렉션에 주로 사용된 레드와 오렌지 색상의 나열로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더 큰 감사를 표현한다. 그 외 블루, 머스타드, 핑크 등 팝한 컬러와 버건디, 토프, 탄 등 컬러의 조화를 통해 조각적 비전, 현대성 및 강력한 서사를 선사한다.

루이까또즈는 17일부터 30일까지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기간 동안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30만원/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유돈초이 사은품을 별도 증정한다. 대담하고 선명한 컬러로 표현된 루이까또즈와 유돈초이가 함께 전개한 22AW 컬렉션은 총 10개 가방 라인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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