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9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출시한다. 오늘은 입술에 광택과 컬러를 덧입힐 틴트 제품들이 출시됐다. 티르티르는 플럼핑 기능이 있는 ‘졸리립 플럼핑 틴트’를, 라카는 ‘프루티 글램 틴트’ 신규 컬러 6종을 추가 출시한다.

티르티르는 입술을 물들이는 ‘졸리립 플럼핑 틴트’를 출시한다. 멜팅 텍스처 볼륨 플럼핑 틴트 제품이다. ‘졸리립 플럼핑 틴트’는 플럼핑 고수들을 위한 화한 자극으로 볼륨 효과를 주는 ‘워터 드롭’과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순하게 볼륨 입술 연출이 가능한 피치 컬러의 ‘스프링샤워’, 핑크 컬러의 ‘튤립 미’, 웜 레드 컬러의 ‘선 샤인’, 쿨레드컬러의 ‘로즈 베리’까지 총 5종으로 구성했다. 고수분 워터 틴트로 끈적임을 줄이고 밀착력을 높인 제품으로, 덧발라서 컬러 표현을 할 수 있다. 오일 인 워터타입 틴트로 사르르 녹아 내리는 물광 텍스처로 탱글탱글한 볼륨의 입술 연출을 도와준다. 컬러 틴트 4종에는 8중 히알루론산이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한 입술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스위트아몬드 오일, 호호바씨오일, 동백나무씨 오일이 건조한 입술에 촉촉한 보습과 영양을 전달한다. 투명 플럼퍼 ‘01 워터드롭’ 틴트는 얇고 탄력있는 엘라스토머 팁으로 컬러 립 위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색상이 묻어날 시 가볍게 닦아내어 쓰면 된다.

라카는 ‘프루티 글램 틴트’ 신규 컬러 6종을 추가 출시했다. 지난 3월 출시한 ‘프루티 글램 틴트’는 청량한 과즙 컬러와 도톰한 투명 광택이 특징이다. 브랜드 단기간 내 최대 누적 판매량을 경신한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글로우 틴트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두 달 만에 새로운 컬러를 추가한다. 추가 출시된 ‘프레쉬’, ‘소다’, ‘멜로우’, ‘핑퐁’, ‘플레저’, ‘하모니’의 6종 컬러는 ‘물 탄 과즙’에서 영감을 얻어 맑고 투명한 명채도의 컬러로 고안됐다.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런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