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코카콜라 제로가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코카콜라 맛이 한층 새로워졌다. 또한 코카콜라 제로 모델로 가수 비비가 발탁됐다. 비비는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의 말이 필요 없는 짜릿함을 전하는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21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 광고 모델로 가수 비비가 발탁됐다. 가수 비비는 독특한 음악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표현하며 솔직한 매력으로 MZ세대의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가수 비비 광고 모델 선정에 대해 코카콜라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와 전화로 “MZ세대에서 가수 비비의 인기가 정말 핫하다. 가수 비비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편안하면서도 당당한 걸크러시 매력, 감각적인 패션스타일링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며 “특히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독특한 자신만의 매력을 지닌 인물이라는 점에서 코카콜라 제로만의 강력하고 독창적인 정체성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일상 중 나를 지치게 만드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코카콜라 제로와 함께 굳이 말하지 않아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짜릿해지는 경험을 전하는 가수 비비의 TV광고 CF가 지난 18일부터 온에어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수 비비의 첫 광고 모델 활동은 #더할말제로(Zero)’ 캠페인이다. 이번 ‘#더할말ZERO’ 캠페인은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의 짜릿함으로 소비자들의 일상 속 즐거움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지난 2006년 국내에 처음 출시된 코카콜라 제로는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어왔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누구나 설명하지 않아도 아는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코카콜라 제로를 통해 나른하고 지치는 일상 속 순간들마저도 행복하고 즐겁게 바꿀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며 “누구나 모방할 수 없는 독특한 자신만의 매력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가수 비비와 함께 일상 속에 신선한 짜릿함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