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덕키루 패키지 ‘선케어 4종’, 니들리 ‘마일드 미셀라 클렌징 워터’ 출시

아토팜은 ‘선케어 4종’을, 니들리는 ‘마일드 미셀라 클렌징 워터’를 출시한다 (사진: 아토팜, 니들리)
아토팜은 ‘선케어 4종’을, 니들리는 ‘마일드 미셀라 클렌징 워터’를 출시한다 (사진: 아토팜, 니들리)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7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소비자들의 사용 편리성에 주목한 제품들이 출시됐다. 어린이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선케어 제품과 세안을 편리하게 완성할 수 있는 클렌징 워터가 나왔다. 아토팜은 ‘선케어 4종’을, 니들리는 ‘마일드 미셀라 클렌징 워터’를 출시한다.

네오팜의 브랜드 아토팜은 아이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선케어 4종’을 리뉴얼 출시한다. 어린이들의 취향에 맞춘 제품으로 캐릭터 ‘덕키루’를 패키지에 적용했다. 성인에 비해 얇고 연약한 어린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100% 무기자차 제품으로 어린이들이 사용하기 좋으며, 균일한 입자의 차단제 성분을 적용해서 백탁 현상을 줄였다. 또한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도 담았다. ‘야외놀이 선 밀크(SPF50+/PA+++)’는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제품이며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재출시했다. 지속내수성 효과를 업그레이드 했다. ‘톡톡 페이셜 선 팩트(SPF43/PA+++)’는 팩트 타입 제품으로 어린이가 스스로 퍼프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다. 덧바르기 편한 것도 장점이며 비타민E, 판테놀 성분을 함유했다. ‘징크 마일드 업 선크림(SPF50+/PA++++)’은 징크 옥사이드 성분 100% 제품으로 극민감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세라마이드와 5가지 아미노산 성분을 함유했다. ‘야외놀이 선 스틱(SPF50+/PA++++)’은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 사이즈의 선 스틱이다.

니들리는 촉촉하게 세정할 수 있는 ‘마일드 미셀라 클렌징 워터’를 출시한다. 수분을 남기고 노폐물은 닦아내는 미셀라 공법을 적용한 클렌징 워터다. 발효 공정을 거친 제주도 별꽃추출물과 식물성 스쿠알란, 알란토인 등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인 성분을 함유했다. 로즈마리잎오일은 향긋한 수분 클렌징을 완성한다. 계면활성제가 아닌 식물 유래 세정 원료 1가지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비건 인증기관에서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받았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에서 임상 시험을 거쳐 미세먼지 모사체, 모공 속 노폐물, 자외선 차단 제품의 3중 세정력 테스트와 각질 개선 테스트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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