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 라네즈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 닥터벨머 ‘토탈유스 바이옴 크림’ 출시

헤라는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를, 라네즈는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을, 닥터벨머는 ‘토탈유스 바이옴 크림’을 출시한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헤라는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를, 라네즈는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을, 닥터벨머는 ‘토탈유스 바이옴 크림’을 출시한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22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기존 제품의 장점을 살린 업그레이드 제품들과 안티에이징 제품이 출시됐다. 헤라는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를, 라네즈는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을, 닥터벨머는 ‘토탈유스 바이옴 크림’을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립 메이크업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를 출시한다. 기존 ‘센슈얼 파우더 매트’의 장점을 살리고 지속력을 높여 9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기존 베스트 컬러 팜파스, 로지스웨이드, 서울데이즈 3가지와 포에버영, 섹슈얼 초콜릿 등 6가지 신규 컬러를 구성했다. 벨벳 제형의 건조함과 짧은 지속력, 각질 부각 등의 장점을 개선했다.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번지는 스머징 연출이 가능해 아이섀도와 블러셔로도 쓸 수 있다.

라네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분을 담은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을 출시한다. 기존 제품과 달라진 디자인과 리페어 효능을 더했다. 디자인 개선에는 고객의 스킨케어 사용 형태 연구 결과를 반영해 제품 모서리를 둥글게해 부드러운 그립감과 45도만 돌려도 용기가 열리는 ‘이지 오픈’ 방식을 적용했다. 아모레퍼시픽이 38년간 연구를 통해 완성한 블루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썼다. 블루 히알루론산은 해조류 추출물인 후코이단으로 2차 발효하고 10단계의 농축, 정제 과정을 거쳐 2,000배 작아진 0.5kDa의 크기로, 약 263배 빠른 흡수율과 300% 강력한 리페어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은 사용 직후 손상 피부 장벽을 62.2% 일시적으로 개선하고,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속 건조를 해결하며 100시간 동안 보습막을 유지한다. 블루 히알루론산 성분과 함께 베타글루칸과 판테놀, 세라마이드가 함유됐다. 중건성용과 지복합성용 두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의 닥터벨머는 안티에이징 제품 ‘토탈유스 바이옴 크림’을 출시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의 힘으로 주름 개선, 탄력, 모공, 보습, 피부톤 등 5가지 노화 징후 케어에 도움을 준다. 건강한 20대 피부에서 더 많이 발견되는 유산균 사균체 성분을 함유한 처방을 활용했다. 주름 개선 ∙ 미백 2중 기능성 화장품에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다. 쫀쫀함과 영양감이 느껴지는 제형이며 부드럽게 스며들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 닥터벨머는 앞으로 앰플, 멀티밤 등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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