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후 3세대 ‘후 비첩 자생 에센스’, 키엘 ‘페룰릭 브루 에센스’ 출시

LG생건 후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높인 3세대 ‘후 비첩 자생 에센스’를 출시하며, 키엘은 페룰릭 애시드를 함유한 ‘페룰릭 브루 에센스’를 출시한다. (사진:LG생활건강, 키엘)
LG생건 후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높인 3세대 ‘후 비첩 자생 에센스’를 출시하며, 키엘은 페룰릭 애시드를 함유한 ‘페룰릭 브루 에센스’를 출시한다. (사진:LG생활건강, 키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3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LG생활건강과 키엘이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스킨케어, 에센스 신제품을 내놨다. LG생건 후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높인 3세대 ‘후 비첩 자생 에센스’를 출시하며, 키엘은 페룰릭 애시드를 함유한 ‘페룰릭 브루 에센스’를 출시한다.

LG생활건강의 브랜드 후는 3세대 ‘후 비첩 자생 에센스’를 출시한다. 성분과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지난 2009년 첫 출시 후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3세대 에센스의 특징은 기존 제품의 핵심 성분인 초자하비단의 주요 효능 성분을 10배 함유한 ‘자하 비첩 Complex™’를 함유했다는 것이다. 브랜드에 따르면 2,000만 건의 연구 결과와 데이터 마이닝 기술을 통해 효능 성분을 찾아냈다. 이를 제품에 적용해 사용 후 3일 만에 피부 자생력에 도움을 주고 더 빠르고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이전 제품보다 빠르고 강력한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며,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형의 장점은 유지했다. 디자인도 변했다. 백자 태항아리를 모티브로 한 아름다운 곡선미를 살리면서도 한층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신했다. 디자인은 왕후의 장신구를 보관하던 장신구 보관함에서 영감을 얻었다.

키엘은 건강한 피부를 위한 ‘페룰릭 브루 에센스’를 출시한다. 워터타입 페이셜 에센스 제품으로, 항산화 성분인 페룰릭 애시드가 함유되어 있다. 120시간 발효한 유채꽃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한다. 브랜드 측이 실시한 소비자 자가 평가에 따르면 사용자의 85%가 사용 후 단 7일 만에 피부 광채를 경험했고, 97% 사용자가 사용 4주 후 매끈하고 정돈되어 보이는 피부결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용량은 100ml와 200ml 두가지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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