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4일 출시 소식을 알린 스킨케어 신제품을 살펴봤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를 관리하는 신제품들이 나왔다. 닥터지는 3중 기능성 자외선차단제 ‘메디 UV 울트라 업 선 플러스’를, 센텔리안24는 스틱형 기미 관리 '마데카 멜라 캡처 스틱'을 출시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브랜드 닥터지가 자외선차단제 ‘메디 UV 울트라 업 선 플러스’를 출시한다. 이 제품의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50+ PA++++다. 피부의 건강을 위해 바르는 프로비타민D 및 판테놀 성분을 함유했다. 병풀추출물, 약모밀추출물, 편백나무잎추출물 등 피부 진정 기능을 가진 성분을 함유해 자외선에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한다. 민감성 피부 사용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브랜드 측은 UVA와 UVB 자외선을 차단하고 실내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 적외선, 미세먼지까지 보호한다고 밝혔다. 미백 및 주름개선까지 가능한 3중 기능성 제품이다. 닥터지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올리브영에서 1+1 등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동국제약의 브랜드 센텔리안24는 기미 관리를 돕는 '마데카 멜라 캡처 스틱'을 출시한다. 강한 자외선에 기미가 심해지기 쉬운 여름 시즌을 겨냥한 제품이다. 베스트셀러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Rx’의 스틱 버전이다. 브랜드 측은 브라이트닝 특허성분인 마데화이트TM와 멜라제로®를 함유해 7일 사용만으로도 육안으로 보이는 오래되고 짙은 기미와 주근깨, 잡티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병풀 TECA와 병풀추출물은 자외선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비타민C는 피부결을 정돈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 해바라기씨 오일, 참당귀추출물 등을 함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