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미니앨범 1집’ 3호 브라운의 1/3 사이즈, 소비자들의 의견 반영해 휴대성 높인 신제품

레어카인드가 음영 메이크업의 휴대성을 높인 ‘미니앨범 투고 브라운’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레어카인드가 음영 메이크업의 휴대성을 높인 ‘미니앨범 투고 브라운’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브랜드 레어카인드가 음영 메이크업의 휴대성을 높인 ‘미니앨범 투고 브라운’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미니앨범 1집’에서 쉐딩(shading) 제품으로 인기를 끌었던 3호 브라운의 크기를 1/3로 줄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용량이 넉넉해 만족도가 높지만 평소에도 휴대를 하고 싶다’는 고객들의 주된 의견을 반영해 선보이게 됐다.

‘미니앨범’ 라인은 뉴트로 감성을 담아 제품 용기를 CD 모양으로 완벽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미니앨범 투고 브라운’ 역시 동일한 디자인으로 기존의 콘셉트는 유지하되, 파우치에 알맞게 들어가 어디든지 휴대가 가능한 작은 크기로 출시해 활용도를 높였다.

색상 역시 자연스러운 그림자 효과를 연출해 많은 사랑을 받은 기존 컬러를 그대로 담았다. 브라운 색상 중에서도 붉은 계열 없이 음영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알맞은 명도의 브라운 색상으로만 3가지를 조합했다.

가장 밝은 ‘리플레이’ 색상은 콧대에 음영을 줄 때, ‘브라운 플레이버’ 색상은 헤어 라인을 잡을 때, 가장 진한 ‘돈트 스탑’ 색상은 얼굴 윤곽을 또렷하게 표현할 때 활용하기 좋다. 세가지 색상을 섞어서 사용하면 얼굴에 더욱 자연스러운 음영을 줄 수 있어 입체적인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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