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규모로 중국 상해에서 진행, 방문자 3200명 실시간 방송 시청자 143만명 기록

닥터자르트가 중국 상해에서 역대 규모로 진행한 시카페어 팝업스토어 ‘Go away RED Energy Space’가 성공적이었다고 17일 밝혔다.
닥터자르트가 중국 상해에서 역대 규모로 진행한 시카페어 팝업스토어 ‘Go away RED Energy Space’가 성공적이었다고 17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닥터자르트가 중국 상해에서 역대 규모로 진행한 시카페어 팝업스토어 ‘Go away RED Energy Space’가 성공적이었다고 17일 밝혔다. 방문자는 3200명, 실시간 방송은 시청자수 143만명을 기록했다.

상해 중심부에 위치한 대표 쇼핑 센터 ‘래플즈 시티(Raffles City)’에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아시아 뷰티 전문 매체와 오피니언 리더를 비롯해 현장 방문객 약 3,200명에 육박하는 수많은 현지인들이 방문해 중국 내 닥터자르트의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특히 11일에는 중국 내 영향력 1위인 대만 출신 가수이자 닥터자르트 아시아 뮤즈로 발탁된 차이린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같은 날 천만 명의 팔로워를 지녀 중국 뷰티 업계에 큰 영향력이 있는 왕홍 리자치(李佳琦)와 차이린이 팝업스토어에서 1시간 동안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실시간 시청자 수 143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팝업스토어로 선보인 이번 행사는 국내외 시카 열풍의 주역이자 피부 진정 효과로 민감한 피부가 본래 컨디션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닥터자르트의 대표 라인 ‘시카페어’를 주제로 제품의 다양한 특징을 소비자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Popular Live-Streaming Room, Cica Energy Station, Cica-Lab 이라는 3가지 테마로 구성된 감각적인 공간을 통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먼저 ‘Popular Live-Streaming Room’은 붉은 기를 잠재우고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시카페어의 특징을 살려 빨간 배경을 박차고 나가는 액션을 GIF로 촬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됐다. 촬영한 GIF 사진은 중국의 국민 메신저인 ‘위챗’으로 바로 공유할 수 있게 했으며, 이곳에서 리자치와 차이린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현지에서 더욱 큰 화제를 이끌었다.

‘Cica Energy Station’에서는 방문객들이 비치된 샌드백에 복싱을 하며 피부에 붉은 기를 유발하는 요소들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유쾌한 체험공간이 운영돼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Cica-Lab’에서는 시카페어의 주요 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를 이해하고, 다양한 시카페어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감각적인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이번 시카페어 팝업스토어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 실시간 시청자 수 143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시카페어에 대한 중국 현지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카 열풍을 지속적으로 선도해나가는 동시에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글로벌 대세감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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