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판 첫날 마스크팩 부문 매출 1위 달성, 작년 광군제 전체 매출 이번에는 예판 3일만에 달성

닥터자르트가 중국 최대 쇼핑 행사 광군제의 예약판매 첫날 2개 부문에서 매출 1,2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닥터자르트가 중국 최대 쇼핑 행사 광군제의 예약판매 첫날 2개 부문에서 매출 1,2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중국 최대 쇼핑 행사 광군제의 예약판매 첫날 2개 부문에서 매출 1,2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광군제 전체 매출을 이번에는 예약판매 3일만에 달성했다.

중국의 온라인 리서치 기관 ebrun이 티몰과 타오바오 전체 매출을 기반으로 발표한 ‘광군제 사전 예약판매 1일차 매출 순위(2019년 10월 21일)’에 따르면 닥터자르트는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부문 중 하나인 마스크팩 부문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미용·스킨케어·아로마오일 부문 매출에서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 사이에서 랭킹 2위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오전 10시 기준, 닥터자르트는 작년 광군제 자사 전체 매출액을 사전 예약판매 단 3일만에 달성하면서 놀라운 속도로 자체 기록을 갱신했다. 시카페어 세럼은 3일간 1만개 이상 예약판매가 이뤄지는 등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드 측은 매출 성장세에 따라 올해 닥터자르트의 광군제 전체 매출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 1년 중 화장품 소비가 가장 높은 시기인 광군제를 앞두고 전체 매출의 척도가 되는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 글로벌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하게 됐다”며 “이번 사전 예약판매 성과를 발판 삼아 광군제 본 행사에서도 닥터자르트만의 탄탄한 제품력을 더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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