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 5G’ 전용 분실·파손 보험 월이용료 '분실및 파손 보장 상품 8900원', '파손 보장 상품 2900원' 으로 이용가능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5G’ 전용 분실·파손 보험을 출시한다. 업계 가장 저렴한 월 이용료로 해당 보험을 제공하며 다음달 말까지 ‘5G 플래티넘’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7일 LG유플러스는 ‘갤럭시 폴드 5G’ 개통에 맞춰 업계 최저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갤럭시 폴드 5G 전용 분실·파손 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폴드 5G 전용 분실·파손 보험은 200만원을 초과하는  단말기에 적용 가능한 상품이다. 월이용료는 ▲분실및 파손 보장 상품- 8900원 ▲파손 보장 상품 - 2900원 등으로 업계에서 가장 저렴하다. 

분실 했을 때 새 갤럭시 폴드 5G 교체 비용 또한 240만원의 최대 보상금액 한도와 20%의 본인 부담금을 제공해 업계에서 가장 저렴하고, 36개월간 서비스를 제공해 초고가의 갤럭시 폴드 5G를 구매한 고객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에서 다음달 31일까지 갤럭시 폴드 5G를 ‘5G 슈퍼 플래티넘’, ‘5G 플래티넘’ 요금제로 가입하는 고객은 최대 월 3800원씩 24개월간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은 휴대폰 구입 후 30일 이내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가입 가능하며 휴대폰 구입 당일에는 고객센터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정석주 분실·파손고객케어 팀장은 “갤럭시 폴드 5G 수리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월 이용료와 본인부담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분실·파손 상품을 내놨다. 고객의 가계통신비를 줄일 수 있는 혜택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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