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벤느가 가벼운 텍스처의 자외선 차단제 ‘선 플루이드’를 선보였다.

아벤느에서 새롭게 출시한 선 플루이드는 우수한 광안정성으로 햇빛에 노출되어도 쉽게 분해되지 않아 자외선 차단 유지에 도움을 준다. 누드 스킨 필 이노베이션 텍스처 기술을 적용해 에센스 타입으로 완성됐다. 브랜드 측은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덧발라도 끈적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정제수 대신 아벤느 온천수 함유 및 인공향 무첨가,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했다.

아벤느 측은 “이 제품은 끈적임 없이 피부에 매끈하게 투명 밀착되어 평소 자외선 차단제가 답답하게 느껴졌거나 산뜻한 느낌의 자외선 차단제를 원하는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다”고 전했다.

‘선 플루이드’ 외에도 피부 타입과 텍스처 선호도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2가지 제품이 함께 구성되었다. 클리낭스 선 스크린은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매트한 제형으로 유분감이 많은 지성 및 트러블 피부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선 크림은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해 수분감이 필요한 건조한 피부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