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이 가치소비가 아니다. 가치소비란 '브랜드나 광고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의 가치 판단을 토대로 물건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소비 방식'을 말한다. 이번 추석 연휴는 6일이나 된다. 귀성객도 있을 것이고, 국내 여행을 가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맘때가 되면 신차를 구매하려는 이들도 증가한다. 하지만 지금 신차를 구매해도 차를 추석전에 인도 받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많다. 하지만 올해 추석 전에 신차 인도를 받으려는 소비자를 겨냥해 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푸조가 한국시장에서 혁신을 통해 재시동을 건다. 지난해 초 스텔렌타스 코리아는 한불모터스가 보유하고 있던 푸조 브랜드 국내 판권을 흡수 통합했다. 그리고 1년 반이 지난 지금 푸조 브랜드 재건에 속도를 낸다. 그동안 무너진 딜러네트워크를 재건하고, 새로운 전시장 그리고 AS센터 구축에 나선다. 또한 그동안 문제로 지적돼 왔던 부품 공급 지연도 개선한다. 따라서 독일차가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국내 수입차 시장에 푸조가 새로운 선택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4일 오전 10시 SJ.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푸조 브랜드데이를 위해 방한한 린다 잭슨 푸조 CEO는 한국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한국에서 푸조 브랜드를 혁신하고 완전히 탈바꿈할 것이라고 밝혔다.잭슨 CEO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영향력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전자제품,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국가”라면서 “한국에 최대한 빠르게 론칭을 해 한국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받는 것이 푸조에게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뉴 408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이런 부분은 계속 진행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일 오전 11시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서울 푸조 강남 전시장에서 푸조의 뉴 408을 공개했다. 지난해 6월 파리모터쇼에서 데뷔한 뉴 408은 유럽에서만 현재까지 약 1만6천대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가치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스텔란티스 코리아 김미향 이사는 “뉴 408은 전례 없던 새로운 패스트백의 스타일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세단과 SUV의 형태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답게 세단과 SUV 제품의 장점을 두루두루 지니고 있는 그말로 다재다능한 차량”이라고 소개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푸조가 ‘뉴 푸조 408(이하 뉴 408)’을 22일(현지시각 기준) 최초 공개했다. 뉴 408은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23일 스텔란티스코리아에 따르면, 뉴 408은 C-세그먼트 패스트백 모델이다. 308과 3008 및 5008 SUV 등 푸조의 C-세그먼트의 최상위 모델이다. 1480mm의 낮은 전고를 통해 역동적인 패스트백 실루엣을 구현한 ‘뉴 408’은 연비와 드라이빙의 재미 모두를 잡았다. 여기에 푸조만의 상징인 사자 송곳니 모양의 헤드램프와 리어 LED 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