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의 국내 첫 번째 순수 전기차 ID.4가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출시 12일만에 9월 수입 신차 등록 승용차 순위에서 8위에 올랐다. 올 연말까지 폯스바겐이 확보한 국내 판매대수는 1300여대다. 이미 ID.4는 비공식 사전계약에서 3500대를 넘어선 상황이다. 향후 판매량에 관심이 쏠린다.5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폭스바겐 ID.4의 9월 판매량은 667대 9월 수입 신차 등록 승용차 순위에서 8위에 올랐다. 아우디의 신차 Q4 e트론이 624대로 10위에 머문 것과는 대조적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5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순수전기차 ID.4를 출시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의 첫 번째 순수전기차 ID.4가 내달 국내 공식 출시된다. 우리나라는 유럽을 제와한 수출국으로서는 최초의 ID.4를 출시하는 국가가 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신형 제타도 출시된다. 이로써 올 하반기에만 수입차 1종과 가솔린 2종이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23일 오전 10시 서울 크레스트 72에서 진행된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 행사에서 사샤 아스키지안(Sacha Askidjian)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만약 누군가가 저에게 ‘지난 10개월 동안 두문불출하며 사무실에서 무엇을 했습니까 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의 불리(Bulli)가 순수 전기차로 돌아온다. 불리는 비틀과 함께 70년간 폭스바겐의 아이콘으로 불렸다. 북미와 우리나라에서는 마이크로버스로 알려져 있다. 폭스바겐이 현지시간 9일 함부르크에서 ID. 버즈(ID. Buzz) 와 ID. 버즈 카고(ID. Buzz Cargo)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올 가을 순수전기차로 부활한 ID. 버즈와 ID. 버즈 카고를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그러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올해 폭스바겐 ID.4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것을 감안하면 2024년 쯤 출시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이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기차 ID.3을 공개하고 전기차 대중화를 선언했다. ID.3은 최대 5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16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ID.3은 ID.패밀리의 첫 번째 순수 전기다. 가격은 3만 유로 이하로 책정됐다. 전기차 대중화의 선봉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ID.3의 디자인은 ID. 패밀리의 모든 차종과 같이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성됐다. 폭스바겐은 지난 5월 중순, ID. 3 런칭을 기념해 제작된 ‘ID. 3 1st 에디션'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