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2위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와 BMW가 나란히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에 나선다. 국산차에서는 현대차가 팰리세이드 제작결함으로 리콜을 진행한다. 자동차 품질은 가치소비와 직결된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E2304MATIC 등 11개 차종 9천620대에서 연료펌프 내 부품(임펠러)의 결함이, S 580 4MATIC 등 6개 차종 650대는 12V 접지선의 연결볼트 고정 불량 결함이 확인됐다. 벤츠는 오는 22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중고차 비수기에도 SUV 인기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12월은 해가 바뀌기 전에 차를 처분하는 경우가 늘어나 매물이 많아지고, 완성차 할인 프로모션이 증가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중고차 수요가 줄어드는 전통적인 중고차 시장 비수기로 알려져 있다. 12월 중고차 시세를 보니 SUV는 상승세다. 반면 하이브리드 모델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몇 개월 지속되던 상승세가 꺾였다. 하이브리드 모델 구매 적기다.8일 엔카닷컴이 공개한 12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12월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평균 시세는 전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추석연휴를 앞두고 인기 국산 SUV에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잔존가치 1위는 제네시스 GV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엔카닷컴이 2020년식 무사고, 주행거리 4만km 기준 현대 더 뉴 싼타페, 팰리세이드, 기아 카니발 4세대, 쏘렌토 4세대, 제네시스 GV80, 르노 더 뉴 QM6, 쌍용 뷰티풀 코란도, 쉐보레 트래버스 등 패밀리 SUV로 인기가 높은 국산차 8개 모델을 대상으로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다. 8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8패밀리 SUV로 인기가 높은 국산차 8개 모델의 잔존가치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추석시즌에도 중고차 시장이 잠잠하다.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평균 시세는 1% 미만인 보합세를 유지했다.2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9월 중고 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달과 크게 변동 없이 0.29% 미미하게 하락했다. 이 중 세단 보다 SUV 중심으로 시세가 소폭 상승했다.국산차 중 상승폭이 가장 높은 차는 기아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로 전월 대비 평균 시세가 2.44% 올랐다. 반면 하이브리드 세단인 더 뉴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는 1% 이상 시세가 하락했다.SUV 모델인 스포티지 더 볼드도 0.19% 소폭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가 9월 구매혜택을 공개했다. 추석맞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 소비자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단 르노코리아차는 1일 기준 이달의 구매혜택을 공개하지 않았다. 현대차, 그랜저 최대 210만원 할인 등현대차는 9월 한달 동안 주력차종에 대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9월 가장 혜택이 많은 차량은 넥쏘다. 최대 310만원이 할인된다. 이어▲그랜저 최대 210만원▲쏘나타, 싼타페, 쏘나타 N라인 각각 최대 190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5월 국내 SUV 시장 판매 1위는 기아의 쏘렌토였다. 쏘렌토는 지난달 5987가 판매됐다. 이는 5월 한달간 수입 SUV 판매 TOP 10 총 판매량(4669대)보다 1318대가 많은 수치다. 당분간 쏘렌토가 SUV 시장에서 왕좌를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수입 SUV에서는 테슬라 모델Y가 1위에 올랐다. 10일 본지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의뢰해 받는 5월 국산·수입 SUV TOP 10 자료에 따르면, 국내 SUV 시장에서 기아와 현대차의 독무대였다. 국내(국산·수입) SUV TOP 10을 기아·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기아·쉐보레·쌍용차·르노코리아차 등 국내 5대 완성차가 6월 내수 판매 촉진 경쟁에 나섰다. 지난달 판매실적으로 보면 현대차를 제외하고 나머지 4개사의 내수 판매가 뒷걸음쳤다. 이에 각사마다 할인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번에도 잘 팔리는 차 보단 판매 부진한 차에 할인혜택이 주어졌다. 한국지엠의 5월 구매혜택은 관련 기사로 대체한다.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5대 완성차 중 유일하게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가 증가한 현대차는 6월에도 할인혜택을 더한 구매혜택으로 내수 판매 촉진에 나섰다. 이달 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모델이 오는 19일 공식 출시된다. 가격은 3867만원부터지만 최상위 트림이 5000만원을 넘어섰다. 18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첫 번째 부분변경모델인 더 뉴 팰리세이드는 ▲와이드하고 강인하게 표현된 프리미엄 내·외장 디자인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등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다.우선 외관이 눈에 띄게 변화했다. 이미 알려진대로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과 하나로 이어진 헤드램프, 주간주행등이 전작 대비 한층더 강인한 이미지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국산차가 파격적인 구매혜택을 5월 한달 간 제공한다. 특히 곧 신차가 출시될 모델 할인 등 혜택이 크다. 5개 완성차 중 현대차, 쌍용차가 타사보다 할인 등의 혜택이 많다. 현대차는 5월 한달간 파격적인 이달의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중 가장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차종은 팰리세이드다. 팰리세이드는 곧 신차가 나올 예정이다. 때문에 할인 폭이 전월보다 더 커졌다. 이달 중 팰리세이드를 구매하면 최대 4%+14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넥쏘는 최대 3+310만원을 할인해 준다. ▲그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2월 특별 구매혜택을 꺼내들었다. 2월 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할인 및 무이자 할부 등 혜택이 다양하다. 이달은 현대차와 르노삼성차의 할인혜택이 크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쏘나타, 그랜저 등 주력차종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넥쏘는 최대 3%에 추가 210만원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팰리세이드는 최대 2%에 추가로 140만원을 할인해 준다. ▲쏘나타(N라인) 최대 2%에 추가 190만원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최대 120만원 ▲그랜저는 최대 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소비자가 선택한 ‘갖고 싶은 레저용 SUV’ 1위는 국산차의 경우 제네시스 GV80, 수입차의 경우 볼보 XC90으로 나타났다. 이는 엔카닷컴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총 14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다. 설문조사 대상 차량은 국산차 및 수입차 인기 SUV 및 RV 각각 후보 10종이다.22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설문조사 결과 국산차 ‘갖고 싶은 레저용 SUV’ 1위는 제네시스 GV80으로 25.8%가 선택했다. GV80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고급스러운 디자인 감성’과 ‘럭셔리 캠핑, 골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팰리세이드·쏘나타·카니발 등 현대차·기아 주력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특히 팰리세이드는 올 3월 중 제작된 모델로 대상 차량만 4366대나 된다. 수입차 중에서는 2003~2008년에 제조한 볼보 S60 등과 2015~2019년 제조한 맥라렌 570S 등 멕라렌 주력 차종에서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28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국산차의 경우 현대차가 제작·판매한 팰리세이드(`21.03.09.~`21.03.31.) 4366대에서 제조 공정 중 브레이크 마스터실린더 내부로 엔진오일 등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월 가장 빨리 팔린 수입 중고차는 폭스바겐 골프 7세대로 나타났다. 국산차는 쉐보레 더 뉴 트랙스였다. 이는 올해 1월 1일부터 26일까지 엔카닷컴에서 판매 신고된 매물 중 20대 미만으로 판매된 차량을 제외한 결과다.29일 엔카닷컴이 공개한 1월 가장 빨리 팔린 국산·수입 중고차 모델 톱10에 따르면, 조사 기간동안 엔카닷컴에서 거래된 차량의 평균 판매 기간을 조사해 보니 국산차는 쉐보레의 소형 SUV 더 뉴 트랙스(2019년형)이 평균 판매일 9.61일로 가장 빠른 판매 기간을 기록했다. 이어 기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기아차가 추석연휴 6박7일 시승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에 대중교통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오는 18일까지 추석맞이 6박7일 시승 이벤트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시승 대상 차종은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 HEV, 그랜저, 그랜저 HEV, 베뉴, 코나, 코나 HEV, 코나 EV,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250대다. 시승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6박7일동안이다. 시승비용은 없다. 단 시승 기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팰리세이드에 최상위 트림이 신규 도입됐다. 또한 연식 변경모델 모든 트림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 및 블루링크 기본 적용된다.6일 현대차에 따르면, ‘2020 팰리세이드’에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가 새롭게 추가됐다. 지난해 ‘더 뉴 그랜저’에 최초로 도입된 현대자동차의 최고급 트림 ‘캘리그래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와 높은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2020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전용 라디에이터 및 인테이크 그릴, 휠, 스키드플레이트, 바디컬러 클래딩 등 차별화된 디자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19 여파에도 현대차는 3월 내수에서 판매량이 늘었다. 반면 해외에서는 30% 가깝게 판매량이 줄어들었다. 1일 현대차가 공개한 3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현대차는 3월 내수 7만 2180대, 해외 23만 6323 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 850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3.0% 증가, 해외판매는 26.2% 감소한 수치다. 전체로는 20.9% 감소다.내수판매를 보면, 세단은 지난달 총 1만 5507대가 팔렸다.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032대 포함)가 1만 6600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5대 완성차의 12월 판매실적이 공개됐다. 내수시장에서 5대 완성차가 전월 대비 또는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반면 수출은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12월 내수 6만6335대, 해외 33만234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3.9% 증가한 39만6569대를 판매했다.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 해외 판매는 5.1% 감소했다.내수의 경우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745대 포함)는 전년 동월 대비 26.4% 증가한 1만3170대가 팔렸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2020년식 팰리세이드가 미국서 리콜됐다. 대수만 1만1217대다. 지난달 26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현대차 2020년식 팰리세이드에서 사이드 커튼 에어백 전개시 에어백을 고정하는데 사용되는 마운팅 볼트가 에어백을 손상시킬 수 있는 등 결함이 발견돼 리콜조치했다. 리콜 조치 시작은 내년 1월 3일부터다. 리콜 해당 대수는 1만1217대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해당 차량 소유주에게 현대차 대리점에서 무상으로 마운팅 볼트에 보호커버를 설치할 것을 당부했다.앞서 지난달 9일 국토교통부는 국내서 판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팰리세이드, 신형쏘나타가 출시한지 얼마나 됐다고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팰리세이드에서는 불안전한 에어백 전개 , 신형쏘나타 하이브리드에서는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4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올해 8월 12일까지 제작된 팰리세이드 3만4861대에서 커튼에어백이 에어백 고정 볼트의 간섭으로 불완전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또한 올해 7월 31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제작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2903대에서 컨트롤 배선과 히터호스 간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안전성이 입증됐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 10일 현대차에 따르면, 미국 IIHS가 진행한 안전성 평가에서 2020년형 팰리세이드가 차량 충돌 시험 결과,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 이하 TSP+)’를 획득했다. 팰리세이드는 전면 충돌,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 지지대 및 좌석 안전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