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에서도 이제 스마트폰으로 차문을 열고 닫고, 시동을 걸 수 있게 됐다. 쉐보레가 트랙스 크로스오버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온스타(OnStar) 서비스가 탑재됐다. 일종의 스마트키다. 이와 함께 트림도 변화를 주었다. 기존 LT트림은 단종시키는 반면, 새롭게 임팩트를 더한 REDLINE 트림을 추가했다. 가격은 신규 트림을 제외하고 기존 가격을 유지했다. 14일 쉐보레에 따르면, 연식변경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 2025년형의 가장 큰 변화는 온스타 서비스 탑재다. 온스타는 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M이 제품과 브랜드 경험 향상, 세일즈와 서비스 경험을 확대, 전기차 경험 강화에 나선다.이를 위해 올해 4개의 신차를 국내에 출시하고,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를 상반기에 선보인다. 이는 GM만의 色담은 ‘고객경험’ 확대로 새로운 시장 만들기 위한 GM의 전략이다. GM의 올해 전기차 신차 전략은 환경 중시 가치소비자들의 호응을 받기 충분하다. 리릭과 이쿼녹스 EV는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지난 2일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 3사가 2월 할인 등 다양한 구매 혜택 내걸었다. 이번 혜택에는 인기차종도 포함됐다. 설 연휴 전에 신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합리적 가치소비 기회다. 1일 국내 완성차 3사에 따르면, 우선 쉐보레는 2월 한 달간 현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이용 시 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스파크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20만 원이 지원된다. 따라서 스파크 소유자는 100만 원을 할인받는 셈이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는 렉서스 ES였다. 이로써 렉서스 ES는 4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렉서스 ES의 올해의 차 선정은 자동차 전문가보다는 직접 차를 구입하고 사용해 온 실소비자의 생생한 평가를 반영해 체험·체감 품질이 가장 우수한 차를 선정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신차를 선택할 때 실제 사용자의 평가를 참고하는 것 역시 합리적 가치소비다.24일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매년 7월 10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렉서스ES가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컨슈머인사이트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 상반기 국내 승용차 수출 누적 1위를 기록하는 등 수출 선봉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부분 변경을 거쳐 새롭게 탈바꿈했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가장 큰 장점은 4륜구동이 적용됐다는 점이다. 기자는 지난달 26일 쉐보레가 진행한 미디어 시승 행사를 통해 4륜구동으로 진화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시승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것이라면 무조건 4륜구동 옵션을 선택해야 한다. 기자가 시승한 트림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RS다. 주요 스팩부터 보면, 더 뉴 트레일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사전계약 4일(영업일 기준) 만에 계약 건수 1만 대를 돌파하며 브랜드 최단기간 신차 사전계약 1만 대를 달성기록을 갈아치웠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쉐보레의 스파크 단종 이후 새롭게 출시된 엔트리 모델이다. 소형 크로스오버 체급을 뛰어넘는 준중형급의 공간활용성, 뛰어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치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델이다. 앞서 본지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디자인, 옵션 등에 대해 체험기를 통해 보도한 바 있다.(관련기사 참조) 이번에는 시승기를 통해 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가치소비의 새로운 기준이 될 만한 신차가 등장했다. 쉐보레가 신차인 ‘트랙스 크로스 오버’를 22일 출시했다. ‘트랙스 크로스 오버’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다재다능함과 뛰어난 공간활용성을 겸비한 데다 최고 트림 기준 2천700만 원대 등 합리적 가격을 제시했다. 특히 제 3종 저공해차 인증까지 받아 친환경성도 갖췄다. 합리적 소비, 환경 중시 가치소비 등 가치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날 출시행사를 통해 가치소비 기준에서 살펴봤다.친환경 측면..제 3종 저공해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 시장에서 올해 가장 기대받고 있는 모델 중 하나이자 쉐보레 브랜드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차가 될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가 국내 출시됐다. 22일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내달 초 고객인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가솔린 차임에도 불구하고 제 3종 저공해차 인증을 획득했다. 22일 오전 11시 킨텍스 9홀 전시장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의 국내 공식 출시 행사가 진행됬다. 이날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은 “오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2일 쉐보레가 일산 킨텍스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 국내 공식 출시를 진행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한 RS 트림과 아웃도어 느낌을 강조한 ACTIV 트림으로 운영된다. 이날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의 국내 공식 출시에서 GM한국사업장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출시로 GM의 새로운 타깃 세그먼트인 크로스오버 시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 세계 시장은 물론, 한국 시장에서 올해 가장 기대받고 있는 모델 중 하나로, 쉐보레 브랜드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차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