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자원의 순환에 앞장선다. 제너시스BBQ그룹은 폐페트병을 활용한 원사로 유니폼을 제작한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로 직영점에 우선 도입하며 추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을 통해 2년 동안 일회용 컵 1000만개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는 약 293톤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와 이어진다. 환경을 고려하는 가치소비자에게도 중요한 점이다.제너시스BBQ그룹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하계 유니폼’을 도입했다. 환경의 달 6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으로 기업들이 ESG경영 실천에 나섰다. 기부와 지역사회 상생, 기부와 탄소 절감 등 두가지 목표를 달성하려는 방식이 눈에 띈다. LG생활건강은 10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충남 천안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 지역사회 밀착형 ESG경영의 일환이다. BNK경남은행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를 실시한다. 탄소 절감과 기부를 동시에 실현하는 방식이다.LG생활건강은 충남 천안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1일 천안시복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 뷰티 업계가 ESG 실천을 위해 모두가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운동장을 조성하고, 구직 청년들을 위한 멘토링과 탄소 배출 절감 등에 나선다. 나이키가 조성한 모두의운동장은 일부 리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했고,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은 130명의 청년의 멘토링을 진행했다. 푸마는 재활용 소재 등을 확대하며 탄소배출량을 감소했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나이키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모든 이가 스포츠의 즐거움을 동등하게 누릴 수 있는 열린 스포츠 공간 ‘모두의 운동장’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반값택배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환경 위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반값택배를 운영하면서 줄인 탄소 배출량이 250톤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GS25의 반값택배는 고객이 GS25 점포에서 택배 발송을 신청하고 수령자가 GS25 점포에서 찾아가는 택배 서비스다. 접수·배송·수령까지 모든 서비스가 GS25의 물류배송망 및 자체 인프라를 통해 이뤄진다.GS25의 반값택배는 각 점포에 배송을 마친 회송 차량의 빈 적재 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가 탄소절감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가능한 것들을 약속해 도전해 보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2일 SKT는 CES 2022에서 선보인 SK관을 ICT 복합문화공간인 'T팩토리(T Factory)'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팩토리 가든’을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팩토리 가든’은 T팩토리 1.5층에 위치한 살아있는 식물과 울창한 나무로 꾸민 자연 정원이다. 자연과 디지털의 조화 속에서 숲속에서의 힐링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팩토리 가든’개편을 통해 고객들은 여유롭게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로레알코리아가 서울시와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와 상지초등학교 50개 학급에 ‘탄소중립 교실숲’을 조성한다. 학급에 공기정화 식물과 환경 교육 키트 등을 전달하고, 숲 조성에도 기여한다. 이로 인해 약 연간 5,620kg의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탄소중립 교실숲’ 조성 사업은 로레알코리아와 서울시가 일상 속 탄소 줄이기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은 ‘서울은 감탄해-탄소를 줄여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50개 학급의 ‘탄소중립 교실숲’은 ‘서울은 감탄해’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