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 중인 가운데 18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노원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있는 시민들의 안부를 챙겼다. 18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노원구 코로나 19 선별 진료소(이하 선별 진료소)를 방문했다. 오 시장의 이번 방문에는 서울시 관계자들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이은주 노원구 보건소장, 노원구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오 시장은 선별 진료소 곳곳을 꼼꼼히 돌아보며 각 구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장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서울 시민은 12일부터 서울시내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의 실시간 혼잡도와 예상 대기시간을 온라인지도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무더위 속에서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줄고 감염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검사 수요도 효율적 분산이 가능해 현장 인력들의 업무도 경감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서울시는 서울시내 자치구별 보건소 및 보건분소 35개소, 임시선별검사소 45개소,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5개소 등 총 85개소 코로나19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서울시가 고위험군에 대한 코로나19 선제검사가 사각지대 없이 촘촘히 이뤄질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이달 2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지난 16일부터 물류업, 콜센터, 요양시설 및 요양병원, 종교시설 등 감염 파급력이 큰 집단과 대중교통 및 긴급돌봄 등 필수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추진하고 있다.24일 서울시는 코로나19 선제검사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교대근무 및 거동제한 등의 이유로 인해 검사를 받는데 어려움이 있는 일부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