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 내달 중순에 추석 연휴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달 신차 구매 적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쏘나타, 그랜저 등 주력차종에 대해 현금할인을 제공한다. 쏘나타(N라인 포함)는 최대 3%+250만원 할인해준다. ▲넥쏘 최대 310만원 ▲그랜저는 최대 260만원▲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최대 230만원 ▲스타리아 최대 225만원 ▲싼타페 최대 190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최대 140만원▲투싼 하이브리드 최대 120만원 ▲팰리세이드 최대 110만원 ▲아반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벤츠), 포르쉐코리아(포르쉐), 혼다코리아(혼다) 등 수입차들이 제작결함으로 줄줄이 리콜된다. 쌍용차도 리콜 명단에 들었다.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선 벤츠가 수입 판매한 ▲S 560(17.04.07.∼`18.06.12.) 94대 ▲S 560 4MATIC(`17.03.17.∼`18.10.25.) 2381대 ▲MAYBACH S 560(`18.05.14.) 1대 ▲MAYBACH S 560 4MATIC(17.03.30.∼`18.10.09.) 647대 등 총 3150대의 경우 엔진오일 마개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쌍용차가 포스트 코로나 대비에 나선다. 비대면 구매 고객들을 위해 전화 및 온라인 상담에 이어 TV홈쇼핑에서도 판매한다.30일 쌍용차에 따르면, 내달 3일 쌍용차는 CJ오쇼핑을 통해 리스펙(RE:SPEC) 코란도∙티볼리 판매를 한다. 이날 판매방송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을 비롯해 다양한 특장점을 생생하게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안내하는 한편 상담 및 출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상담 후 구매계약 및 출고는 배정된 쌍용차 판매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5대 완성차의 12월 판매실적이 공개됐다. 내수시장에서 5대 완성차가 전월 대비 또는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반면 수출은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12월 내수 6만6335대, 해외 33만234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3.9% 증가한 39만6569대를 판매했다.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 해외 판매는 5.1% 감소했다.내수의 경우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745대 포함)는 전년 동월 대비 26.4% 증가한 1만3170대가 팔렸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추석연휴가 국내 완성차 9월 실적을 갈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추석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K7, 셀토스 등 인기차 판매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내수 판매량이 증가했다. 르노삼성차도 내수 판매량이 증가했다. 반면, 현대차, 한국지엠 쉐보레, 쌍용차 등은 감소했다.특히 한국지엠 쉐보레는 노사갈등으로 인해 판매량이 곤두박질쳤다. 그러나 해외판매(수출)에서는 모든 업체가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현대차, 내수·수출 역신장..현대 세일 페스타 이유 여기있네현대차는 내수 5만 139대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내달 출시되는 신형 코란도에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이 탑재된다.8일 쌍용차에 따르면, 신형 코란도에 탑재되는 딥컨트롤은 카메라·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완벽히 스캐닝해 위험 상황에서 즉각적이고 자율적으로 차량을 제어해 탑승자의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는 기술이다.쌍용차는 딥컨트롤이 적용된 코란도를 통해 상용화 최고 수준인 레벨 2.5 자율주행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레벨 2.5 자율주행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미국자동차공학회 분류 기준 레벨 2단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