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기업 운영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올 상반기 채용 시장 이 얼어붙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올 상반기 인재를 뽑는 방법으로 '공채'보다는필요할 때 뽑아 채용하는 '수시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취준생들은 기업의 수시채용에 맞춰, 직무적합성과 직무수행능력을 어필하는 데 집중해 준비해야할 필요가 있다. 14일 사람인이 기업 428개사를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채용 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 78.7%가 올 상반기 채용은 ‘수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 10명 중 7명은 면접을 보고 후회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이유는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가 가장 많았고 질의응답 면접을 가장 많이 후회한 유형으로 꼽았다. 10일 사람인이 구직자 1785명을 대상으로 ‘면접 후회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70.3%가 ‘면접을 보고 후회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면접을 보고 후회한 이유로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46%,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들었다. 다음으로 ▲‘긴장한 탓에 말을 더듬어서’(39.4%)▲‘사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채용면접을 보거나 이력서를 쓰면서 '회사가 이런 것도 알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신 적 있으신가요?이번 기사에서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개정된 채용절차법을 정리해봤어요.먼저 채용 공정성 침해 행위 금지법을 위반하면 과태료가 최대 3000만원입니다. 여기서 '공정성 침해행위'란 채용관련해 부당하게 부탁, 압력, 강요하는 행위 또는 돈, 물품, 재산상 이익, 음식물, 숙박, 교통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말해요. * 단순한 정보 제공이나 인재 추천은 제외됩니다.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