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 뷰티업계가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뷰티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과 LG생활건강이 2022년 임인년 시무식을 통해 디지털 역량강화에 한목소리를 냈다. 따라서 올해는 SNS상에서의 디지털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등 디지털 고객접점에서의 대응력을 더욱 강화하고, AI를 활용한 처방 개발로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는 등 디지털 강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아모레퍼시픽 그룹 서경배 회장“새 시대 고객 원하는 ‘뉴 뷰티(New Beauty)’ 선보이자”3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19도 LG생활건강의 성장을 막지 못했다. 사상 최대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뷰티, HDB, 리프레시먼트 3개 사업 모두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했다. 22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올 1분기 실적은 매출 2조 367억원, 영업이익 3706억원, 당기순이익 2588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11.0%, 10.5% 성장한 수치다. 뷰티(Beauty)와 데일리 뷰티(Daily Beauty)를 합산한 전체 화장품(Total Beauty)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0.1% 성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LG생활건강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전년 대비 5.4% 성장한 분기 최대 매출도 달성했다. 코로나19 사태라는 것이 무색해질 정도다. 그러나 줄곧 LG생활건강의 성장 견인차 역할을 해온 뷰티사업 실적이 코로나19 영향을 받으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최근 화장품업계의 어려움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22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지난 3분기 LG생활건강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4% 성장한 2조 706억원, 영업이익이 5.1% 증가한 3276억원, 당기순이익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LG생활건강이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지수 6년 연속 ‘최우수’에 선정됐다. 특히 더페이스샵은 가맹업종 최초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8일 동반성장위원회는 ‘2019 동반성장지수’를 발표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매년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5개 등급(최우수ㆍ우수ㆍ양호ㆍ보통ㆍ미흡)으로 발표한다.이날 LG생활건강은 화장품·생활용품 업계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LG생활건강은 그동안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제조 혁신과 경영시스템 인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자 LG생활건강이 화장품 가맹점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가맹점에 대한 본사 지원은 이번이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도 월세 절반 지원이다.15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내달 월세 50% 지원 대상은 LG생활건강이 운영중인 화장품 가맹점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 약 500여개 매장이다. 앞서 지난 3월에도 한차례 해당 가맹점에 동일한 조건으로 지원이 이뤄진바 있다.LG생활건강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화장품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이와 같은 지원을 결정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LG생활건강이 보통주 1주당 1만1000원, 우선주 1주당 1만105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20일 LG생활건강은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배당금을 이와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LG생활건강은 지난해 매출 7조6,854억원, 영업이익 1조1764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각각 13.9%, 13.2%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9년은 럭셔리 화장품의 강화된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화장품 업계의 극복 동참이 한참이다. 기부금 뿐만 아니라 대리점 지원까지 나서고 있다.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침제가 가속화되고 있다.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대리점 등 자영업자들도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부 업체는 지역사회에 기부금을, 다른 일부업체는 기부금에 대리점 임대료까지 지원해 주는 등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LG생활건강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약칭 코로나19)로 사업이 위축되어 월세지급의 부담을 느끼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LG생활건강이 또 일을 냈다. 최초로 분기 매출 2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뷰티사업, 생활용품 사업, 음료 사업 모두 성장에 밑거름이 됐다. 29일 LG생활건강이 공개한 지난해 실적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지난해 매출 7조 6854억원, 영업이익 1조 1764억원, 당기순이익 7882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3.9%, 13.2%, 13.9% 성장이다. 또한 15년 연속 성장이자 사상 최대 실적이다.사업부분별로 보면, 뷰티(화장품)사업의 매출은 4조 7458억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LG생활건강이 또 최대 분기실적을 갈아치웠다. 3분기 전사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1% 성장하며 최대 매출인 1조 9649억원을 달성한 것.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0.4%에 그치면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연간 성장률이 2%를 밑돌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LG생활건강만 고공행진 중이다.24일 LG생활건강이 공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3분기 전사매출 1조 9,649억원, 영업이익 311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각각 13.1%, 12.4% 성장이다. 전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LG생활건강에게 불경기란 남의 이야기다. 지난 4분기에도 매출·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또 연간 영업이익이 사상 최초로 1조원도 돌파했다. 24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 698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08억원, 1013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2%, 13.9%, 23.5% 성장했다. 이는 사상 최대 4분기 실적이다. 특히 4분기 전사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005년 3분기 이후 53분기 성장, 영업이익은 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