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3월 21일은 유엔이 2012년 제정한 세계 숲의 날이다. 지구 생태계에 있어 숲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날이다. 유통업계가 ‘세계 숲의 날’ 맞아 숲 가꾸기 활동에 나섰다. 이는 ESG 경영 일환으로 기업의 가치소비다. 한국 코카콜라는 여주시를 비롯한 K-water 한강유역본부,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산림조합과 함께 여주 지역 숲을 대상으로 물 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를 위한 ‘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코카콜라사 제품을 생산하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너지 절감과 자원순환 증대, 탄소 저감을 위한 기업들의 노력과 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50억 원을 투자해 개방형 냉장 진열대에 에코 커버를 설치한다. 상시 4도~8도로 유지되는 냉장 진열대의 냉기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는 투명 스크린을 설치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ESG 경영을 강화한다. 신한라이프와 유한킴벌리는 자원화가 어려웠던 폐핸드타올을 재활용하기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MOU를 맺고 자원순환 증대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바이사이클 캠페인을 전개한다.GS25는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국민이 뽑은 탄소중립 최우수 사례는 CJ제일제당의 햇반 용기였다. 우수 사례에는 유한킴벌리의 핸드타월 재활용과 농협목우촌의 식품포장지 분리배출 방법 상세 표시가 각각 뽑혔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기업의 탄소중립 실천과 소비자의 친환경 가치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탄소중립실천연대 참여 기업의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를 대국민 투표로 선정핸 결과다. 대국민 투표에는 총 2천97명이 참여했다. 투표기간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였다.2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우수 사례는 CJ제일제당의 ‘햇반 용기 경량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손을 씻고 물기를 닦기 위해 사용하는 종이 핸드타월은 사용이 간편해 널리 이용되고 있지만 대부분 재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깨끗하게 사용한 폐핸드타월의 재활용을 통해 친환경과 자원절약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위해 서울시와 유한킴벌리가 손을 잡았다. 26일 서울시는 폐핸드타월의 재활용 활성화와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서울시 서소문1청사에서 유한킴벌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유행 등으로 손씻기가 습관화되면서 국내 종이 핸드타월 연간 생산량은 ▲ 2019년 6만3천58톤, ▲2020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한국의 궁궐의 문화를 이어가고, 궁궐의 숲을 가꾸는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문화재청과 함께 창덕궁에서 궁중문화 캠페인을 진행하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유한킴벌리는 창경궁에서 궁궐의 숲을 보존하는 나무심기 활동을 벌였다. 한국의 뿌리가 되는 문화와 역사를 지켜가는 활동으로, 가치소비자에게 환영받을 만한 활동이다. 전시 행사와 체험 행사로 궁궐 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기회도 생긴다.LG생활건강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29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궁중문화 캠페인 ‘왕후의 선물’을 진행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여름철이 다가오자 (섬유)탈취제 업계의 움직임 빨라지고 있다. 올해 신제품을 출시하며 실내 불쾌한 냄새 잡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탈취제 시장 1위인 패브리지에 새롭게 유한킴벌리가 도전장을 냈다. 탈취제 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 피앤지의 페브리즈가 신제품 ‘페브리즈 비치형 실내공간용’을 출시했다. 올해 신제품은 주로 냄새 때문에 고민하는 화장실, 옷장, 신발장과 현관 등 다양한 실내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고,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페브리지의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보건마스크는 일상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루 중 잠자는 시간과 집안에 있는 시간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내는 것이 일상화되고 있다.그러나 일부 보건 마스크를 착용하면 화학약품 냄새와 유사한 특유의 냄새가 코를 찌른다. 많은 시간을 착용해야 하는 입장에서 우려가 생길 수밖에 없다. SNS 등에는 “마스크 냄새가 심하게 나 머리가 아프다”, “화학냄새 때문에 마스크 쓰기 무섭다‘, ”화학약품 냄새 안나는 마스크 추천해 달라“등 마스크 냄새 관련 소비자의견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이달 5일까지 G9에서 하기스 기저귀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기저귀에 소요되는 비용을 다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3일 G9에 따르면, 이달 5일까지 ‘하기스 브랜드 세일관’에서는 기저귀 2박스 묶음 상품이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20%할인을 적용할 경우‘하기스 매직팬티 컴포트핏 남여 3,6단계 8팩(2박스)’는 최종혜택가 8만25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상가에서 2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입하는 셈이다. 하기스 2019에어솔솔 썸머팬티 남여 3~6단계 4팩x2박스‘는 6만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보습 케어 브랜드 바세린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공식 모델을 선정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모델로는 배우 김다미가 선정되었다.김다미는 최근 영화 ‘마녀’에서 카리스마 있는 신선한 여성 캐릭터를 구축하며 충무로에서 주목받는 신예 배우로 등장했다. 바세린은 김다미의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20대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이 여성들의 일상 속 필수 아이템인 ‘립테라피(립밤)’의 제품 특징과 잘 부합해 이번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바세린은 김다미와 함께 ‘촉촉함에 입맞춤’이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일상에서 펼쳐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위메프 원더쇼핑에서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 페밀리 세일이 진행된다. 기저귀, 물티슈, 키친타올, 화장지, 생리대, 젖병, 유아세제 등 총 34개 인기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다. 31일 위메프에 따르면,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 패밀리세일은 내달 5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일은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가 직접 진행하는 온라인 패밀리세일이다. ▲하기스 ▲크리넥스 ▲스카트 ▲릴리유 ▲더블하트 ▲화이트 ▲좋은느낌 ▲그린핑거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0일 검찰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출신 인사 취업 특혜의혹으로 유한킴벌리를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 유한킴벌리가 의혹을 전면으로 부인했다.이날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공정위 퇴직 간부가 당사에 취업한 사례는 전혀 없는 것으로 명확히 확인됐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측은 명확히라는 단어를 사용해 특혜의혹이 없음을 강조했다.앞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공정위 전ㆍ현직 직원들의 취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구상엽)은 한때 재계에서 청정기업으로 불리던 유한킴벌리 본사(서울 대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