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유통업계가 토끼해를 맞아 토끼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다. 토끼를 활용한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하거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 꽁꽁 얼어붙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식음료 업계 중 코카콜라는 계묘년을 맞아 ‘코카콜라 토끼 패키지'를 한정판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에는 토끼 일러스트가 담겼다. 빨간색 바탕과 대비되는 하얀색의 토끼를 더해 시각적인 주목도와 소장 가치를 높였다. ‘코카콜라 토끼 패키지' 한정판은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커피전문점 업계가 본격적인 연말 겨울 시즌에 돌입했다. 크리스마스, 연말을 한 시즌 한정 케이크 등이 봇물이다. 일부 브랜드들은 지난달부터 판매를 시작했지만 스타벅스, 할리스 등이 합류하면서 연말 시즌 경쟁이 시작됐다.2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할리스는 시즌 한정 홀케이크 ‘샤이닝 윈터 케이크’를 출시하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샤이닝 윈터 케이크는 달콤한 딸기 필링을 샌딩한 부드러운 생크림 케이크다. 하얀 생크림 위에 진주알 초콜릿을 올려 눈 쌓인 겨울을 연출했다. 특히 케이크 위에 크리스마스 스노우볼을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소비자가 선택한 커피전문점 고객만족도 1위 브랜드는 스타벅스였다. 반면, 엔제리너스가 꼴지를 차지했다. 앞서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은 최근 3개월 이내 커피전문점을 이용한 20대 이상 성인 소비자 1400명(사업자별 200명 할당)을 대상으로 메가커피,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이디야커피,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커피 등 7개 업체에 대해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했다.1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커피전문점 7개 업체 중 소비자 종합만족도 1위는 5점 만점에 3.99점을 받은 스타벅스로 나타났다. 이어 커피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커피프랜차이즈 업계의 여름시즌이 시작됐다. 여름 음료 및 빙수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는 것. 올 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데 적잖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MZ세대 인증 욕구를 유발하거나 입맛을 겨냥한 제품 경쟁이 치열하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는 이날 M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프리미엄 빙수 3종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빙수 3종은 ▲달콤한 초코와 시원한 빙수의 맛이 잘 어우러지며, 크런치한 식감에 강렬한 블랙 비주얼까지 더해 더위와 불쾌지수를 날려줄 ‘블랙 몬스터 초코 빙수’▲ 달콤한 망고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업계가 본격적인 봄시즌에 돌입했다. 각사 마다 봄시즌 신메뉴를 출시하는가 하면, 다양한 굿즈로 고객 유치에 나섰다. 신메뉴는 음료부터 디저트(케이크)까지 다양하다. 굿즈는 우산, 매트 등 봄철 야외활동 필수품들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이하 스타벅스)가 벚꽃 시즌 음료를 기간 한정으로 출시했다. 판매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11일까지다. 벚꽃시즌 음료는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핑크 크리스탈 캐모마일 티’▲‘딸기 드림 말차 라떼’ 등 3종이다. 특히 ‘미드나잇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월 막바지 커피 업계가 분주하다. 투썸플레이스는 델리 특화 매장인 여의도파크원점을 오픈했다. 스타벅스는 삼일절 기념 2021 무궁화 머그, 텀블러, 카드를 출시했고, 커피빈은 미르 팀블러, 하트 머그 출시와 함께 온라인몰 홈카페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엔제리너스는 브리츠와 제휴 경품 프로모션을, 탐앤탐스는 3월 개강 시즌을 맞아 오프라인 매장, 탐앤탐스몰, SNS를 통해 3색의 이벤트·프로모션을 진행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투썸플레이스(이하 투썸)이 델리를 강화한 ‘여의도파크원점’을 신규 오픈했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할리스커피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국소비자원이 진행한 커피전문점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강적 스타벅스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할리스커피는 매장이용 편의성, 가격 및 부가혜택, 호감도에서 소비자의 만족도를 끌어냈다. 이번 소비자만족도 조사는 매출액 및 시장점유율을 고려해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이디야커피,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할리스커피 등 6개 커피 전문점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31명을 대상으로 진헹됐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커피 전문점 소비자만족도 종합 1위는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가 13일부터 일제히 가격을 인상한다. 앞서 롯데리아는 지난 8월 소프트콘 아이스크림 가격을 500원에서 700원으로 올리는 등 아이스크림류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11월에는 배달 최소 주문금액과 배달 주문 시 메뉴 69종의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12일 롯데지알에스는 롯데 그룹의 식음료 프랜차이즈 사업을 맡고 있는 롯데지알에스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13일부터 전체 판매 제품 중 버거 11종에 대해 판매가격을 인상한다. 빅불버거는 5200원에서 5600원으로 7.7%(400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