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중고차 매물 부족으로 시세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고유가에 경차 시세가 크게 올랐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주들이 차량 판매를 미루고, 신차 출고 지연으로 중고차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중고차 거래량이 감소했지만 중고차 시세는 오히려 상승한 탓이다.9일 AJ셀카의 8월 온·오프라인 내차팔기 거래현황에 따르면 8월 중고차 전체 평균 거래량은 전월 대비 10% 감소했고, 중고차 전체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13.6% 상승했다. 경차 시세가 크게 올랐다. 경차 매물 부족으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그동안 볼보XC90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다면 5월이 최적의 달이다. 볼보 XC90은 신차 기준으로 1년 이상 기다려야 하는 볼보의 인기모델이다. 중고차로 구매하려고 해도 워낙 중고차 가격 방어가 잘되는 차다보니 선듯 구매하는데 부담이 있었다. 그러나 이달 XC90 중고차 평균 시세가 크게 떨어졌다. 5000만원 후반대면 구매가 가능하다. 아우디 A4도 구매 적기다. 반면, 국산차 중 하이브리드·컴팩트 세단 모델의 중고차 평균시세가 많이 올랐다. 6일 엔카닷컴이 공개한 5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수입차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2월 중고차 시세를 보니, SUV모델은 가격이 상승한 반면, 세단모델은 하락했다. 세단 중 아반떼 AD가 1.54%나 하락했다. 일본차 불매운동 종료가 중고차시장에서 반영되는 분위기다. 일본 대표 모델인 렉서스 ES300h와 토요타 캠리가 소폭 상승했다.6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12월은 중고차 시장 비수기로 통한다. 12월 주요중고차 시세를 분석해 보니 산차 및 수입차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0.59% 하락했다. 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62% 하락했다. 특히 세단 모델이 평균 1% 하락세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0월 중고차 시세를 봤더니 국산 세단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G80∙K7 등 고급 세단 시세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반면 수입 세단은 상승 중이다. 준중형 세단 A4∙C클래스 시세가 급등 중이다. 이는 엔카닷컴이 공개한 10월 중고차 시세 정보다.5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10월 국산차 및 수입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25% 하락해 전반적으로 시세 하락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국산차는 전월 대비 전체 평균 시세가 0.30% 소폭 하락했다. 이중 세단 모델들의 시세 하락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중고차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이달 쏘나타뉴라이즈, SM6 등 중형차 시세가 좋다. SM6의 최소가는 4.85%로 떨어져 1200만원 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반면, 소형∙준중형 SUV 은 시세가 오름세다. 따라서 좀더 관망해 볼 필요가 있다. 이는 엔카닷컴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의 5월 시세다.10일 엔카닷컴 5월 주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시세 하락 폭이 0.7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LF쏘나타 뉴라이즈 일부 모델에서 배터리 방전 문제가 발생했다. 현대차가 어찌된 영문인지 확인해 보니 순정 내비게이션 6월24일자 소프트웨어 버전의 문제로 확인된 것. 이에 현대차는 지난달 30일 문제가 해결된 소프트웨어 버전을 배포했다. 현대차는 6월 24일 이후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한 고객은 개선된 소프트웨어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할 것을 당부했다.1일 현대차에 따르면, LF쏘나타 뉴라이즈 일부 모델에서 차량 배터리가 방전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 사실을 안 현대차가 이유 찾기에 나섰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신형 쏘나타가 팰리세이드의 인기를 이어받고 있다. 신형쏘나타는 사전계약 닷새만에 사전계약 1만대를 넘길 정도로 소비자 관심이 높다. 지난 서울 모터쇼 현대관에서는 신형 쏘나타를 보려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에 본지가 직접 쏘나타의 인기 탐구에 나섰다.이번 시승차인 신형 쏘나타는 풀옵션 차량으로 차량가격만 약 3600만원이다. 이번 시승에서는 신형 쏘나타의 주행실력, 승차감, 현대차가 자랑하는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등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전작인 쏘타나 뉴라이즈와 비교했다. 시승코스는 현대모토스튜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 쏘나타 뉴라이즈가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된다. 25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가 제작해 판매한 쏘나타(LF) 뉴라이즈에서 동승자석 승객감지장치의 프로그램 오류로 동승자석에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하더라도 성인이 탑승한 것으로 잘못 인식하여 사고 발생 시 에어백이 전개되어 탑승한 유아가 다칠 가능성이 확인됐다.리콜 대상은 올해 3월 14일부터 6월 22일 까지 제작된 쏘나타 1604대다. 리콜 조치는 해당차량에 대한 프로그램 업데이트다. 해당차량 소유자는 이달 27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가 쏘나타 뉴라이즈에 또하나의 특별한 트림을 출시했다. 쏘나타 가솔린 2.0 엔진에 고객선호사양 및 튜익스(TUIX)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한 ‘익스트림 셀렉션’ 트림이다.4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트림은 쏘나타 가솔린 2.0 엔진에 고객선호사양 및 튜익스(TUIX)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한 ‘익스트림 셀렉션’ 트림이다.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 트림의 가격은 2810만원이다.구체적으로 보면, 익스트림 셀렉션은 ▲LED 헤드램프 ▲18인치 알로이 휠 ▲가죽 변속기 노브 ▲듀얼 싱글팁 머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