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내년 1월 3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세 자릿수 대를 유지했다. 국내(지역) 발생 기준 서울은 200명대, 경기는 100명대로 감소했다. 그러나 신규 집단감염, N차 감염, 깜깜이 전파 등이 확산되고 있어 방심하긴 이르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7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전날인 26일 970명보다 162명 감소한 808명을 기록했다. 국내(지역)발생 787명, 해외유입 21명이다. 누적확진자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3일까지 1주일 더 연장된다. 또한 전국에 시행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도 2주간 더 연장해 20일까지 유지된다. 특히 이번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는 프랜차이즈형 제과제빵점·아이스크림/빙수점도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따라서 파리바게트 등 빵집에서 빵을 먹거나 커피를 마실 수 없게 됐다.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3일까지 1주일 더 연장됐다. 이에 따라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은 저녁 9시부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발생이 이틀연속 100명대다. 200명에서 2명 빠지는 198명이다. 오늘(4일) 정부가 사회적거리두기 2.5 단계 연장을 결정한다. 현재 1주 연장이 유력한 상황이다. 어떤 결정이 나든 개인 각각의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 준수가 절실하다.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3일 하루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98명으로 국내(지역)발생 189명, 해외유입 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 2만842명이다. 국내(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