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2위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와 BMW가 나란히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에 나선다. 국산차에서는 현대차가 팰리세이드 제작결함으로 리콜을 진행한다. 자동차 품질은 가치소비와 직결된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E2304MATIC 등 11개 차종 9천620대에서 연료펌프 내 부품(임펠러)의 결함이, S 580 4MATIC 등 6개 차종 650대는 12V 접지선의 연결볼트 고정 불량 결함이 확인됐다. 벤츠는 오는 22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벤츠·폭스바겐·할리데이비슨 등 수입차(이륜차) 브랜드가 안전기준 위반으로 과징금 부과 대상에 올랐다. 25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하 벤츠)가 수입, 판매한 GLS 400d 4MATIC 등 2개 차종 2,474대(판매이전 포함)는 3열 좌석 등받이 잠금장치의 일부 부품 누락으로 충돌 시 잠금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국토부는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출시한 GLE 300 d 4MATIC 등 메르세데스벤츠(이하벤츠) 일부 차종 뒤에서 주행 시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뒷문 창틀(트림바)가 이탈돼 차로 날라 올 수 있다. 또한 C200 등 일부 차종 옆에 차를 주차하면 화재 피해를 볼 수 있다. 벤츠 15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됐다. 이와 함께 테슬라 모델 Y, 폭스바겐 투아렉 등에서도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된다.27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GLE 450 4MATIC 등 10개 차종에서 확인된 결함은 뒷문 창틀(트림 바)의 고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렉서스, 벤츠, BMW 등 수입차들이 줄줄이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2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 SC430(`02.08.06. ∼ `08.02.21.) 58대의 경우 동승석에 사용된 다카타 에어백 모듈의 인플레이터(inflater)가 에어백 전개시 인플레이터(inflater)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달 26일부터 무상으로 해당부품을 교체하는 리콜을 진행중이다.메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