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민식이법'은 궁극적으로 어린이 생명을 보호하려는 취지를 갖고 있는데요, 하지만 운전자 '처벌 기준 및 방식'에 있어서 과다하는 견해가 있습니다. (국민청원 및 기타 언론) (민식이법의 합리적 적용과 수용성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 한국교통연구원/ 우승국 외 ‘20.12)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재판 사례)사고 시 중앙선 또는 보도 침범, 신호위반이 수반된 경우 운전자 과실이 명백하고 (공소 제기에서 제외) 안전운전 및 모든 운전자 준수 규정을 위반하면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오는 11일부터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위반과태료가 일반도로 대비 현행 2배(8∼9만원)에서 3배(12∼13만원)로 인상된다. 서울시는 교통사고 사망사고와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보호구역을 만들기 위해 불법 주·정차가 근절될 때까지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 즉시 견인조치 등 상시 강력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일명 ‘민식이법’ 개정에 따른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불법 주·정차 위반과태료가 오는 11일부터 승용자동차 기준 현행 8만원에서 12만원,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최근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운전자 처벌 수위(민식이법)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설 개선과 환경 조성을 통해 사고 발생뿐 만 아니라 운전자가 본인 과실 외에 억울하게 강력 처벌받는 일을 줄이기 위해 나선다. 26일 서울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 안전 최우선'을 대원칙으로 삼고, 사고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과속 운전 및 불법 주정차 등을 뿌리 뽑기 위한 고강도 안전 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 내년까지 초등학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율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최근 일명 민식이법 영향으로 운전자보험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악용해 운전자보험을 판매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 따라서 운전자 보험 가입시 신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18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시 처벌이 강화됐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운전자의 부주의로 어린이가 사망한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 어린이가 상해를 입은 경우 징역 1~15년 또는 벌금 500만~3000만원이 부과된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이후 운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의 ‘T맵(T map)’이 신규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과 '스쿨존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 ‘어린이 보호경로’ 기능과 운전자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즐겨찾는 경로', '제보'기능 등도 새롭게 추가됐다. 제보기능은 음성으로도 사용가능하다. 27일 SK텔레콤은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T map)’ 사용자들이 어린이 보호 구역(스쿨존) 우회경로를 선택할 수 있는 신규 기능 ‘어린이 보호경로’ 등을 새롭게 추가한 ‘T맵 8.1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도로교통법 개정안, 일명 '민식이법'의 핵심인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과속단속CCTV 설치를 서울시부터 선제적으로 본격화하는 것을 포함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일명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지난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차량에 치어 사망한 김민식 군(당시 9세) 사고 이후 발의됐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의무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3일 서울시는 어린이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