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 근로자 1만명을 대상으로 '4차 무급휴직 지원금'을 지원한다. 월 7일 이상 무급휴직한 서울 지역 50인 미만 기업체 근로자에 월 ‘50만원(정액)’, 최대 3개월 150만원을 지급한다.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은 정부 고용유지 지원 대책의 사각지대이자, 현실적으로 유급휴직이 어려운 50인 미만 소상공인 및 소기업 근로자의 무급휴직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1,2,3차 무급휴직 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도 이어서 신청이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월 5일 이상 무급휴직한 서울지역 50인 미만 소상공인 및 소기업 근로자 1만명에게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으로 최대 150만원(50만원 씩 X 3개월)을 지원한다. 해당 지원금 접수는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 23일 서울시는 150억원의 시비를 들여 최소 1만명의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하는 ‘서울형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은 정부 고용유지 지원 대책의 사각지대이자, 현실적으로 유급휴직이 어려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올해는 코로나 19로 우리의 생활 전반이 힘들었던 가운데 기업의 경영 환경도 그 어느 때보다 힘들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인력관리에도 상당 부분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사람인이 기업 326개사를 대상으로 ‘2020년 채용 결산’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 42%가 '올해 인력부족을 겪었다'고 답했다.기업 규모별로 상당히 차이가 있었는데, ▲‘중소기업’(43.8%)▲‘중견기업’(40.9%)▲‘대기업’(22.7%)의 순으로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두 배 가까운 비율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고난이 정규직 직장인에게도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실제로 퇴직이나 무급휴직 압박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10명중 3.5명이나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0일 직장인 11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시행처-사람인)를 한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인력감축에 대한 압박을 느낀 적이 있다'는 직장인 응답자는 35.5%나 됐다. ‘무급휴직&희망퇴직’ 실시여부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 21.8%가 현재 ‘근무시간을 줄이거나 무급휴직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10명 중 1명(1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무급 휴직자에게 1인당 최대 150만원이 지급된다. 오는 15일부터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 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은 일정 요건을 갖춘 무급휴직자에게 월 50만원씩 최장 3개월 동안 지급한다. 14일 고용노동부(고용부)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 지원금을 희망하는 사업장이 제출해야 하는 무급휴직 계획서를 15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은 유급휴직을 1개월 이상이면 지원금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