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 친환경차인 뉴 랭글러 4xe가 올 상반기에 국내 출시된다. 지금도 주문은 가능하다. 지난해 출시 예정이었던 지프의 첫 번째 전기차인 어벤저의 국내 출시는 하반기로 잡혔다. 환경 가치소비자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또한 지난해 단종 소식을 알린 래니게이드는 올해 국내서 계속 판매된다. 3일 지프 뉴 랭글러 국내 공식 출시에서 뉴 랭글러4xe가 제외됐다. 랭글러4x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지프의 대표 친환경차 중 하나다. 이번 공식 출시에서 뉴 랭글러4xe가 제외된 이유와 국내출시 일정이 궁금해진다.이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가 보증기간 만료 전차종 챙기기에 나섰다. 내달 22일까지 5주간 전국 19개 서비스센터에서 ‘2022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19일 지프에 따르면, ‘2022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 대상은 보증기간 만료 전 차종이다. 보증기간이 만료되면 정비 비용 부담이 가중된다. 이에 지프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기본 점검 및 각종 부품 할인을 제공한다.기본 점검은 무상이다. 그러나 타이밍 벨트 및 워터 펌프 교체 시 20%의 할인 , 각종 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과 순정 액세서리, 브랜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의 대표 소형 SUV 레니게이드 2022년형은 새로운 다운사이징 엔진으로 연료 효율성과 성능을 개선한 모델이다. 기존 모델이 2.4ℓ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이었다면, 신형 레니게이드는 1.3ℓ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이 엔진은 9단 자동 변속기와 함께 최고 173마력, 최대 27.6kg·m의 힘을 발휘한다. 배기량이 줄어들었음에도 주행성능은 더 강력해졌다. 연비 역시 전작 모델 대비 11% 가량 개선된 10.4km/ℓ다. 외관과 실내는 전작 모델과 달라진 것이 없다. 트림은 론지튜드 1.3 FWD,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파격 구매혜택을 꺼내들었다. 지프 일부 차종에 대해 77개월 무이자할부, 현금할인 등을 내걸었다. 생각보다 실적이 부진하자 이를 만회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풀이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카이즈유데이터 연규소에 따르면, 7월 지프 판매량은 426대다. 지프가, 신차 출시 및 100대 즉시출고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내걸었는데도 전년 동월 대비 57.5%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도 33.9% 줄어들었다. 지난달 지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랭글러로 225대였다. 신차인 캠패스는 71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의 신형 레니게이드가 27일 출시됐다. 당초 알려진 시기보다 출시 일자가 앞당겨졌다. 원래는 내달 초였다. 아마도 고객인도 물량 수급이 빨라지다 보니 출시일정도 앞장겨 진 것으로 보인다. 신형 레니게이드는 계약과 동시에 고객인도가 된다.27일 국내 출시된 지프의 레니게이드는 새로운 다운사이징 엔진으로 연료 효율성과 드라이빙 퍼포먼스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정식명칭은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이하 신형 레니게이드)이다. 신형 레니게이드가 전작대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엔진이다. 기존에는 2.4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의 80년 역사상 최초의 소형 SUV 스테디셀러 레니게이드에 새로운 심장을 단 트림이 곧 출시된다. 레니게이드는 지난해 2708대가 팔리며 랭글러(3127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모델이자 지프의 1만대 재입성을 견인했다.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를 갖춘 레니게이드는 MZ세대의 지프 입문 모델로 통한다. 지프는 9일 1.3L T4 Multi-Air 엔진(이하 1.3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 모델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 모델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레니게이드는 지프의 80년 역사상 최초의 소형 SUV 스테디셀러다. 지난해 2708대가 팔리며 랭글러(3127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모델이자 지프의 1만대 재입성을 견인했다.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를 갖춘 레니게이드는 MZ세대의 지프 입문 모델로 제격이다.기자가 시승한 모델은 2021년형 리미티드 2.4 AWD(Limited 2.4 AWD)다. 외형 디자인은 랭글러의 강인한 외관 디자인을 모태로 트렌디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을 겸비한 지프 특유의 박스형 디자인이다. 세븐-슬롯 그릴을 유지하면서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1만대 클럽 재입성에 성공한 지프 등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올 한해 9종의 신차로 재도약에 속도를 낸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7일 오전 10시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올 한해 신차 9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우선 지프는 4종의 신차를 선보인다. 가장 먼저 출격하는 차종은 레니게이드로 이번 신차는 1.3 ℓ 가솔린 엔진으로 연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후 인테리어의 획기적인 변화를 꾀한 컴패스 부분 변경 모델도 출시된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2열’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