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국내 기업들이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그 뜻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진행한다. 가치소비자들이 같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통해 후원금과 적립금을 모아 독립운동가들에게 전달하기도 하며, 기부 마라톤 참여자들을 위한 후원도 이어졌다. 국가안보를 위해 힘쓰는 장병들에게 후원하기도 한다.LG유플러스는 광복절 맞이 캠페인 '당연하지 않은 일상 시즌4 문화로 독립을 외치다'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 5000만원을 국가보훈부에 전달한다. 당연하지 않은 일상 캠페인은 2020년부터 대한민국 광복을 위해 헌신했지만 널리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다가오는 광복절, AI기술이 우리나라 독립의 뜻을 생생히 되새길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으로만 남아있는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등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재현했고 AI 미디어로봇은 독립운동 역사를 이야기 해준다. 나라사랑 가치소비자, 교육 가치소비자는 독립기념관에 서둘러 방문해 경험해 볼 가치가 있다. 지난 10일 SK텔레콤(SKT)은 독립기념관과 함께 AI와 ICT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독립운동의 과거-현재-미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를 광복절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국가보훈부와 함께 ‘당연하지 않은 일상 시즌4 '문화로 독립을 외치다’ 캠페인을 시작한다.‘당연하지 않은 일상’은 LG유플러스가 지난 2020년부터 대한민국 광복을 위해 헌신했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4년간 여성독립운동가, 제주 해녀항일운동, 하와이 교민 등을 주제로 콜라보레이션 굿즈와 게임을 통한 참여형 기부 활동도 전개해왔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 광복절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5천만원으로 하와이 거주 애국지사 후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3월 1일은 올해로 104주년을 맞은 삼일절이다. 일제강점기인 1919년 3월 1일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해 대한민국의 독립을 선언한 독립선언일이 바로 삼일절이다. 삼일절에 버금가는 독립운동 중 하나가 바로 물산장려운동이다. 물산장려운동은 지금의 가치소비의 뿌리라고 볼 수 있다. 가치소비란 '브랜드나 광고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의 가치 판단을 토대로 물건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소비 방식'을 뜻한다. 자신의 신념을 소비로 표현하는 미닝 아웃, 착한기업 제품을 구매하는 착한소비, 친환경 제품을 소비하는 그린슈머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3·1운동을 해외에 처음으로 보도한 미국인 앨버트 테일러가 거주했던 가옥 '딜쿠샤'의 복원현장이 공개된다. 딜쿠샤는 우리나라 독립에 힘쓴 서양인 독립유공자의 공간이자 일제강점기 근대 건축양식으로도 의미가 깊다. 서울시는 딜쿠샤를 복원해 대한민국의 독립을 도운 외국인들을 조명하는 전시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19일 서울시는 다음달 1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복원공사 현장을 최초로 공개하고 시민 참여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원공사 현장 개방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