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차 브랜들이 신차로 판매 부진에 빠진 국내 수입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신차 등록은 2만4320대로 전월대비 2.7% 감소, 전년 동월 대비 19.7%나 줄어들었다. 신차만큼 판매 부진을 극복하는데 좋은 카드는 없다. 신차의 경우 수입차 브랜드들이 어느 정도 판매 물량을 국내에 들어오기 때문에 고객인도 시점이 짧다. 여기에 기존 신차효과도 있다. 과연 수입차 브랜드들이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볼지 주목된다.11일 업계에 따르면, DS 오토모빌(이하 DS)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6일 푸조가 뉴 푸조 308을 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소재 식물관에서 뉴 308을 직접 체험해 봤다. 뉴 308 관련 스텔란티스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의 메시지 등은 관련기사로 대체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녹색의 뉴 308이 강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 녹색은 뉴 308의 대표 색상이다.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의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개성을 테마로 308의 디자인의 콘셉트로 녹색을 선택했다는 것이 스텔란티스 코리아측의 설명이다. 실제 눈으로 보기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뉴 푸조 308은 우리의 변화의 시작을 한국 시장에서 보여줄 기념비적인 제품이자 푸조의 새 시대 전환의 상징이다.” 이는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이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식물원에서 진행된 뉴 푸조 308 국내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밝힌 말이다.이날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오늘(6일) 한국에서 소개할 모델은 스텔란티스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줄 전략 신차 뉴 푸조 308로 처음으로 푸조의 새로운 엠블럼을 장착했다”며 “스텔란티스코리아로의 통합 6개월만에 이렇게 중요한 모델을 한국에서 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7월에만 지프·푸조·DS 등 3개 브랜드 3개 신차를 쏟아낸다. 기존에는 대형, 중형에 치중됐다면 이번에는 준중형·소형 SUV, 해치백 등 크기가 작은 차들로 MZ세대 및 여성 고객을 겨냥했다. 20일 스텔란티스 코리아에 따르면, 스텔란티스 브랜드 국내 통합 이후 지프를 제외하고 이렇다할 신차 출시 소식이 없었던 푸조와 DS가 6월부터 신차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기 시작했다. 특히 내달 지프의 2022년형 레니게이드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푸조의 3세대 ‘뉴 푸조 308(이하 뉴 308)’이 20일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공식 출시는 내달 초다. 이번 신차는 9년만의 완전변경 모델이다. 뉴 308은 푸조의 최신 엠블럼을 장착한 첫 신차다. 뉴 308은 알뤼르와 GT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 가격은 3000만원대 중반부터 책정될 예정이다. 자신을 위해 지갑을 여는 ‘미코노미(Me와 Economy가 합성된 신조어)’에 빠진 MZ세대를 겨냥했다.20일 스텔란티스코리아에 따르면, ‘308’은 푸조의 대표 해치백 모델로 지난 2007년 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뉴 푸조 308’이 세계 여성 자동차 기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브랜드 최초로 세계 여성 자동차 기자들이 뽑은 ‘2022 올해의 자동차(Women’s World Car of the Year 2022, 이하 WWCOTY)’를 수상했다.10일 스텔란티스코리아에 따르면, 2022 WWCOTY는 40개국 56명의 여성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투표를 통해 뽑은 6개 부문 베스트 차종 중에서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다. ‘뉴 푸조 308’은 지난 2월 총 6개 수상 부문 중 ‘베스트 도심형’에 이름을 올다. 각 부문별